어제 저녁에 배달중 저는 지하1층에서 17층을...
1층에서는 모자가 탔는데 19층을...
그런데 초1~2 정도 보이는 녀석이 엘베탈때부터
급한지 꽈추를 잡고 타며 몸을 베베꼬우며
엄마한테 급하다고 쌀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17층을 취소하고
19층까지 바로 올라갔습니다ㅎㅎㅎ
1초1초가 얼마나 소중한줄 알기에...ㅎ
문이 열리고 급히 뛰어가던 녀석..
끝까지 잘 잡고 갔지?ㅎㅎ
내리면서 엄마가 고맙습니다 하고 가더군요ㅎㅎ
큰? 도움준거 같아 기쁜마음에 다시 17층누르고 내려왔습니다!
잘했죠?ㅎㅎㅎ
저도 동네에 제자식들보다 훨씬 애들보면 옛날생각도 나고 괜히 이뻐 보이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우리들의 미래..잘 자라나렴...ㅎㅎ
입꼬리가 절로 올라갑니다.
고맙습니다
위급할때 나타나는군요
콜라 1.5리터 원샷하고 빈 병을 주셔도.. ㅎㅎ
감사
고마움을 표현할줄아는것 진정한 두 남자의 이야기
추천이여!!
전에 직장때 뒷마당쪽에 관리 않한 텃밭 있었는데 틈만 나면 화장실 않가고 쉬를 여러사람이서 했는데 방울 토마토가 열매를 맺었음요... 그거 따서 먹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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