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 보고 배운 사고 조치 방법
(자화자찬 지송합니다)
와이프 차량 택시기사님이 살짝 쿵하셨던 ..
수리할까 고민하다가 보배에서 배운방법으로 진행
자랑해보고싶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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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제 글이 뿌듯합니다 !
칭찬 추천 감사합니다.
택시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많으신가 봅니다 ㅠㅠ
후회는 안합니다
저 돈도 좋아하고 바보도 아닙니다 ㅠㅠ
이쁘게 봐주세용~~
복많이받고 항상 행복하세요!!
지들이 박히믄 무조건 입원.
저도 예전에 뒷 차에 콩 박혔다가 그냥 보내줬지요.
근데 택시는 아닙니다... 반대로 택시가 받혔으면 아주 머리 아프셨을꺼에요....ㅠ
하도~~택시분들한테 당했던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그냥 안넘길듯합니다.
우야튼 쓰니님 마음 이쁘셔요!^^
괜찮다던 양반이 보험사직원 불러주니까 갑자기 목이 아프다더군요.
그러더니 한달뒤에 보험처리결과 내역서가왔는데 580만원 지출되었더라고요.
병원비에 합의금에 차수리비에 휴차비까지. 그뒤로는 얄짤없습니다.
마음씨 참 이쁘시내요~
한번 당해보면 택시하는 분들에 대한 시선, 생각이 달라집니다. 솔직히 저라면 도색값 정도는 받았을 겁니다.
나머지 0.5명중에 한명 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0.5명에 합류 하기를....
분명 후회할듯 과한선행을 베푼듯
자기 과실이 더 큼에도 불구하고 각자 차 수리하는걸로 하자고 큰소리 뻥뻥 치신놈도. 계심...
슬슬 뒤로 빼고 있는거 보고 승질나서 나가서 비용청구했더랬죠.
돈이 없다며 한 달을 끌다 돈을 넣었길래 고생하셨다고 연락드리고 마무리하고
끊으려는 찰나에... 갑자기 저한테 돈을 빌려달라던 택시기사가 생각납니다.
택시기사는 입원을 하게되는데..
배려라는건 딱히 어떤 기준이 있는게 아니죠..
팍팍한 요즘인데 정말 멋지십니다...
택시들 지들 박히면 바로 병원갑니다
금천구 수출의다리 위에서 딴생각하다 그대로 살짝 쿵 했는데요 감사하게도 기사님께서 그냥 가라고했던 일이 있었죠 뒷범퍼에 번호판볼트 자국이 남아있었는데... 그당시 기사님 복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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