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으로 매일을 눈물로 보냈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럭서 22곳에 넣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언제까지 모텔에서 나를 찌를까말까 할수는 없으니까요.
생각보다 여러곳에서 연락주셨고 제가 가고싶은곳에 합격도 되었습니다!
글이 짤려서 그런데..
전세 계약도 됬고...!!!!
길고양이 분양받았는데 사주가 나랑 찰떡이래요!!!
진짜 잘살고 싶어요.
다시 0부터 시작해볼게요
나는 나이가29이면 끝난인생인줄 알았어요.
댓글말씀대로 집과 연락은 끊겠습니다.
희망의 반창고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쓴소리 좋은소리 달래주는 여러말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도 받으세요
축하드려요~
사시면서 가끔 생각나면 들러서
사는 얘기 전해 주세요~~
제가 직접적인 도움은 안되겠지만 듣는건 잘해요~
파이팅!
화이팅입니다!!!
지금이야 괜찮은데 10살 넘어가서 아프면 병원비 장난 아닙니다.
저 일주일동안 300만원 넘게 깨졌어요.
지금도 8만원 짜리 3일마다 해먹습니다.
15일이 맥시멈인데요.
10살이 안넘어가도 아프기라도 하면 사람 병원 X 10은 깨집니다.
부디 꼭 여유가 되실때 반려 동물 키우시길 바랍니다.
주인이 있으면 태어난 생년월일을 알지만 길고양이 인데 사주???
그리고 분양이요? 당연히 무료분양이 겠지만 이해가 좀 안갑니다.
제가 3마리 키우지만 정확한 고양이 사주 아무도 몰라요.
당신이 사주를 알아라고 하실까봐 제 가족에 나름 유명한(방송+책) 역술가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 보세여~~
늦지않았습니다.. 꼭 일어서십쇼..
힘내시고 행복하십시요
형
이 노래를 바칩니다
앞길은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소소한 삶에 대한 의지를 가지면.. 조금이나마 더 낫더군요.
고양이 골골송 들으면 다 좋아질거에요. 행복하세요!
스물 아홉이면 인생 전성기 시작점임.
앞으로 행복한 일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농담이 아니고 이런 표현 좀 그렇지만 29이면
애기에요
여기서 29이 나이 많다고하면 혼납니다ㅎ
힘내서 밝은미래 그리세요
앞으로 있을 시간은 행복함으로 채워지겠죠
밤에 이불 위에서 뒤척이다 눈을 감고
눈을 뜨면 아침이듯이, 항상 같은날의 반복인것 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매번 새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는걸 아는 순간 행복으로
다가오겠죠, 저도 그 행복을 찾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한발 늦게 출발했다해도 꾸준히 가다보면 결국 비슷한 지점에서 다들 만나요^^
마음은 대학생
몸은 배나온 아줌마가 보면 29세 젊은이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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