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 편하게 시간 순서대로 정리 해봤습니다
1. 밤샘 작업 때문에 커피를 사기 위해 2024년 6월 3일 23시 55분쯤에 GS25 유천제일점 방문하였습니다.
2. 마침 단톡방에서 GS25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관련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친구들 띠부띠부씰과 경품 선물로 줄겸 블루아카이브 빵과 커피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3.그렇게 제가 5분정도 고르고 있으니까 다리꼬고 이어폰 꽂은 직원분께서 저에게 다짜고짜 제가 물건 안사고 스캐닝한다고 저보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이어폰 꽂고계셔서 통화하시는줄알고 무시했더니 저에게 스캐닝할거면 나가시라고요 하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전 이게 무슨뜻인지 이해불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저를 본사 바이저로 착각하신 듯 한데 아마도 이분은 본사 바이저가 방문해서 진열상태 및 유통기한 점검해도 똑같이 소리지르면서 나가라고 하시나봅니다?)
4. 그래서 저는 지금 오해가 있으신데, 지금 12시라서 카드결제 안되는 시간대니 카드 결제가 되는 10분동안 좀만 더 물건 고르겠다고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
5. 그러자 직원분이 저에게 계속하여 언성을 높이셨고 저는 손님 입장으로써는 태어나 처음 받게되는 굉장히 무례한 대접이였기에 해명을 요구하였습니다.
6. 제가 10분만 기다려달라고 해도 계속 폭언을 하며 나가라고 하시니 저도 본사에 항의하기 위해 녹음를 켰습니다. 그러자 가게 주인이 제 폰을 뺏으려 들이대길래 뒷걸음질 치다가 진열된 넷플릭스 새우머리 스낵을 건드렸고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7. 이하 녹음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B5kqUgEkjbw?si=VaRz8n5UXqD8bYVs)
욕설은 대부분 혼잣말이며 이후 부모도 없냐고 패드립당한 이후 저도 머리 끝까지 화가나서 직원에게 욕설하였습니다.
8. 이후 결국 경찰분들이 오셨고 저는 제가 집은 물건 배상하고 나갈테니 결제 해달라 요청하였지만 저에게 "영업방해죄"를 운운하며 10만원 상당을 요구하면서 이대로 안보내준다고 계속 소리질렀습니다.
9. 이후 경찰분이 직원에게 영업방해죄가 적용되지 않는지 열심히 설득해서 결국 물건만 결제하고 나가려고 했습니다만, 해당 직원분께서 위 6번 항목에 있는 넷플릭스 블랙타이거새우를 제가 손상시켰으니 배상하라고 난리치셨고 이후 경찰 한분이 지금 해결안되면 서에서 조서쓰실래요? 하는 강압적인 어조로 말하여 원하지 않는 물건을 강매당했습니다.
이하 제가 강매당한 스낵 및 빵커피류 등이고 영수증 사진입니다.
아침 9시 되는대로 GS25 본사와 연락 예정이지만 해당 지점과 경찰들 행동 관련하여 공론화시킬 필요성이 있어보여 보배드림에도 업로드 해봅니다.
편의점에서 5분가량 물건 고르고있다고 경찰불러서 조사받긴 태어나 처음이고 공권력으로 물건 강매당한것도 처음이네요
워낙 말도안되고 상식밖의일이라 사실대로 말해도 제가 유리하게 말했다, 본인이 불리하니까 말하지 않은 뭔가 있다부터 뭐 진상이니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차피 CCTV까면 제가뭐 빵을 뒤졌니 쿠폰 스캐닝을 했니 뭐니 다 나오는일이니 GS25 해당지점 점주든 본사든 알아서 해명 바랍니다. 제가 여기서 더 보태고 빼고 할것도없네요;;
그것때문에 몇년전 보배 유명한 택시사건 있지요.
몇가지 키워드로 다들 택시 욕했는데 실상은 택시기사님이 불쌍한 사건이었지요.
집었다가 내려놓았다고 망가지는 것도 아닌데
만졌다고 물건 배상하라는 심보는 무슨..
열두시가 넘어야 카드결제가 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체크카드라면 글쓴분도 조금 이해는 되요
다만 이것저것 좀 심하게 만지고 다니신건 아닌지...
저도 속으로 살거 없으면 그냥나가라... 빨리좀 사라.. 짜증날때가 맗이있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물류정리하고있을때 한참을 돌아다니며 멀사러온건지 알수없는 사람.. 결국 초코바 한개 사가지고 나가죠.ㅎㅎ
그리고 마감시간(저희는새벽2시까지합니다)에 정리와 매장청소를 하는데 그시간대에와서 또 한참을 고릅니다..
전화통화하면서 물건 엄청 늦게 고르고 계산할때도 통화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도마찬가지고요
편의점올때 명확합니다. 사야할 품목이 다 정해서 들어오죠 그래서 대부분 금방 사가지고 나갑니다.
멀사야할지 몰라 이상품저상품 만져가며 시간이 오래걸리는 사람들이 제일 싫더군요 편의점이 시간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해야할 잡일이 많습니다.
-남자친구랑 수다떠시다가- 라는 말로 봤을때 직원분이 여자분이신거 같고
12시쯤이니 물류정리나 마감정리하는 시간대에 계산이 오래걸리는 글쓴이님이 싫었을거 같습니다. 과잉대응을 한건 직원이 잘못한거처럼 느껴집니다만..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니.. 중간에 빠진내용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웃으면서 항상밝게 손님을 대하는 편의점이 없었다는걸 알바하면서 알게되었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과거에 편의점 알바해본 결과 진짜 야간에 별에 별놈 다 오는데..
10분간 안샀다고 뭐라했겠습니까?
그리고 조서쑤기 귀찮아서 구매한거지 무슨 강매에요.
정 억울하면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편의점측에서 나의 무슨 행동때문에 저러는지..
둘다 비정상일 확률은 극히 낮아보임
일단 알바생으론 안보이네요 점주 같으신데
글쓴이 말씀대로 물건고른지 5분만에 저런행동은 상당히 비정상적이네요.먼가 점주입장에선 다른 이유가 있었을꺼 같은데 물론 잘못된 행동은 맞습니다. 글쓴이 쓰신거 보면 본사 바이저말씀하시는거 보면 편의점쪽이나 이런유통관련 일을 해보신거 같은신데 제가 봤을때는 님을 타사 담당이나 다른슈퍼쪽에 일하시는분으로 착각하여 염탐하러 온거라 생각할수도 있을꺼 같네요...암튼 잘해결됐으면 합니다.
음...
글 내릴것 같은데.
3번에서 5분동안 스케닝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가 현재 글에선 핵심 관점이 될듯 하네요
정말 눈으로만 보았으면 글쓴이 승
빵을 만지작 하면서 했으면 글쓴이 패
요즘 글들 보면 자신들에게 불리한건 살짝
돌려 이야기 하다보니 글을 100% 신뢰
할 수가 없음. 그러다 보니 반대쪽 글을 봐야하고
더욱이 편의점이라 cctv녹화까지 있으니
편의점 반박글 보고 대응해도 늦지 않음
마지막으로 본사도 cctv등 사실 확인 후
대응해 줬으면 함.
일단 중립입니다.
그전에 님이 잘못된 점 올려봅니다.
1. 양해를 부탁한다고 해서 무조건 들어줄 의무는 없어요.
2. 그리고 양해는 일이 터지고 나서야 부탁한 것 같네요.
3. 10분간 결재 가 안되는 건 님 탓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재가 안된다는 건 님은 알고 있었죠?
애초 부터 그럴려고 했던 거고 양해를 구하면 그래도 되는줄 알았던 거겠죠.
이제 문제점 1번, 2번이 보이겠네요
4. 만약 따로 말이 없었다면 12,000 구매하려고 15분간 쇼핑을 하셨겠네요.
카드사를 바꾸시던가 시간을 맞춰 주시는것이 좋겠네요.
5. 편의점 알바도 바쁩니다.
물건 진열도 해야 하고 틈틈히 재고 조사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손님 들어오면 카운터에 자리하고 있어야 하고요.
5~10분 넘게 쇼핑만 한다면 양해고 뭐고 짜증 나겠죠.
저는 그냥 이정 도만 보이네요.
공론화? 문제는 다른분이 설명해주시겠죠.
편의점 말도 들어봐야죠.
위에 댓글들 보면 나는 진상이었네... 과자나, 음료, 컵라면 같은거 묶음 할인되는거 비교하느라
보통 가면 5분은 걸리는데...
담배 같이 목적이 정확한 분들은 뭐 1분도 안걸리겠지만..
편의점 근무자는 손님이 오면 서서 접객을 해야한다는 매뉴얼이 있는것 같네요
늦은 시간에 좀 앉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루즈하게 근무 하는게 용인되는 편일텐데
손님이 와서 각 잡고 서있는데 5분 동안 구경만 하고 있다면 매우 짜증나는 상황이 되겠군요
그러고도 10분을 더 있다가 물건을 구매하겠다고 한다면....
난 15분을 서서 너를 쳐다보고 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어휴 짜증나겠어요~~
둘과의 상황이 어디서 꼬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카드결제가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안에서 15분을 보내려 했다는 구매자가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체크카드 결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건사면 끝인데.
점주입장에서는 사지도 않고 계속 지켜는봐야겠고 성격못참고 버럭한듯.
애초에 오해받을 상황을 안만들어야함.
불친절하거나 기분나쁘면 다른 편의점 이용하면끝.
골목마다 있는 편의점 친절한곳만 이용하길
편의점에서 5분동안 고를 물건이 있기아 한건지요?
알바가 괜히 뭐라 할리도 없고
경찰도 편을 들리가 없는데
이건 이분 잘못이라고 보는게 정황상 유력합니다
씰 보려고 빵을 주물럭 거린다던지
경품 보겠다고 바코드 어플로 찍고다닌다던지 비슷한 행위를 했을거같네요
경찰 입장에서는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한거 같은데요,
물건 사러 왔죠 , 이제 카드 긁힐 시간이죠, 사고 가셔요
글쓴분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경찰도 와서 결재 하라고 했으면 정말 제품을 회손했거나 중간 과정이 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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