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까지
신나있던 친구가 갑자기
터놓을게있다고 전화와서 웁니다!!!
몇달전 지인통해서 베트남 처자를 소개받고
현지에서 결혼식도 올리고 왔어요...
법적? 으로 와이프는 바로 못들어온다고 해서
한글도 교육받고 했나봐요..
그러고 한국들어왔는데.
밖에도 안나가려고하고 관계도 안하고
옆에도 오지말라고하고.
하다.. 몇칠전 등기? 서류 인가 받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출국은 안한거 같은데
이럴때는 어찌 해야하나요?
결혼 못해서 짠했는데
이젠 이런상황이 더 짠하네요..
다들 사기라고...아니라고 해도...
장가한번 가볼거라고...
그저 경쟁력이 부족하여 도태되어야할 분들이
나라가 잘산다는 이유로 못사는 나라가서 돈주고 사와서 문제...
냅둬유...그것도 도태되가는 과정중의 하나임
애들만 불쌍함...
매매혼의 끝은 사랑이 아닙니다.
국적 따자마자 이혼해서 본국에서 애인데리고와서 결혼하여 한국 국적의 외국인이 2명생김
한국에서 일하면 생활비 반이상 본국으로 보내면 한사람이 일가족을 먹여살리니...
문제는 그런 애들이 지방선거도 하고 건보료 축냄...
이혼을 안해주면 어찌 되나요?
아마도 국내결혼 마지막 최종 서류 아닐까요?
완전 완전 행복하게 웃고 그랬습니다.
친구도 행복해서 자랑 많이 했어요
외국인들한테 너무 관대하고 영주권 너무 쉽게 줍니다
오죽하면 애낳고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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