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로 만든 인공위성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나무 인공위성은 올 9월 발사 예정이라고 세계경제포럼(WEF)이 밝혔다. 일본 교토대학과 스미토모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전 세계에서 발사된 인공위성의 수는 1809기에 달한다. 이는 2011년 발사된 인공위성의 14배 규모다. 일기예보에 이용되는 기상위성이나 산간지역이나 해상에서의 통신에 사용되는 통신위성 등 인공위성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러나 인공위성 때문에 '우주 쓰레기'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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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노샛의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 인공위성에 사용됐던 금속의 대체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강도와 내성을 가진 목재에 주목했다. 목재는 대기권 진입 시 불에 타 가스가 돼 우주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목조 인공위성 1호기에서는 4mm 두께의 목판 패널을 조합해 볼트도 접착제도 사용하지 않는 상자형 형상으로 제작한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비롯해 민간기업의 우주 비즈니스 진출이 두드러지는 요즘, 우주 공간 이용은 점점 활발해져 향후 수년간 연간 2000기가 넘는 우주선이 발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리그노샛이 우주쓰레기를 방지하는 최적의 해결책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WEF는 기대했다.
전문보기(출처)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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