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이란성 쌍둥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들녀석이 언어발달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래서 지역 발달센터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에 언어가 나오는?
부웅 빵 자동차 이런 간단한 단어가 나오는 장난감이 잇을까요
꼭 자동차가 아나도 기차 바퀴달린 비행기 이런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21년 이란성 쌍둥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들녀석이 언어발달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래서 지역 발달센터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에 언어가 나오는?
부웅 빵 자동차 이런 간단한 단어가 나오는 장난감이 잇을까요
꼭 자동차가 아나도 기차 바퀴달린 비행기 이런 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병원에가서 청각 테스트 해보세요
저희조카도 말이 안트여서 병원에 가보니 청각에 이상있어서요
비행기나 자동차는 안보이고 사운드 북은 많네유
바퀴 장난감을 좋아해서 센터에서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어쨋두 감사합니다
호명반응은 아이가 하고잇습니다
부르면 처다보고
밤에 아빠한테 오라고 하면 달려오고
안되 하면 짜증내면서 못하게 한다고 뒤집어지고
다른 부분도 느리지만 천천히 괜찮아 지는데
언어가 너무 느리네요
계속 지역 센터 다니는데
지역이 지역 지방이다보니
센터도 수도권처럼 좋은곳이 없네요ㅜ
꾸준히 지켜 보시고요 윗분 말처럼 청각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르니 병원에 꼭 가보시고요.
말이 느린 애들이 있어요.
말이 느린건지 아님 발달이 느린건지 상담이 가능 할걸요?
굳이 따지면 언어 발달장애인데
어려서 24년도 12월쯤 신경검사? 정확히 확인할수잇다네요
검사를 받기는 했는데요. 당시엔 검사받을 곳도 드물어서
서울까지 두어번 갔던 기억이 있네요.
여튼 저희 애는 혀가 짧고 성격이 느긋하다고 나왔어요.
1. 지역 장애인 복지관 영유아 지원팀.
그런데 이게 없는 복지관도 있다고 하네요. 거주지역 복지관에
영유아 지원팀이 있는지 알아 보시고
2. 병원
진단명이 필요하면 병원으로 가라고 하구요.
3. 사설 언어치료실
언어발달장애 전문가가 말씀하신 장난감 같은건지 뭐 그런걸로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애는 노원에 있는 라파언어치료 거기에 갔었어요.
동물볼땐 상어~~이런식으로 놀아주세여
늦는아이들도있으니까 조바심가지지마시구영
제 사촌동생은 5살까지 엄마 아빠 형아 맘마 이런단어만했습니다.
지금은 공부잘해서 대기업다녀요
ㅜ
http://m.blog.naver.com/ssovvely/223366827964
애기들 장난감에 금방금방 실증내곤 하니까 여기가면 애기가 원하는 이것저것 가지고 놀수 있어여!!
남아의 경우 말이 유독 느린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제친구 아들은 정상발달 했는데 말이 7살에 트인애도 있어요)
지금은 꾸준히 관심 가지고 지켜 보시는 수밖에요...
아직 어려서 어떤 검사든 의미가 없어요..
일단은 전문의 진단등을 통해 명확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적극적으로 많은 이야기와 교감을 나누세요.
말 몇마디 나오는 장난감 하나로 치료가 될 것 같으면 ....
주변에 2집 정도 같은 사례를 봤습니다. 하나는 말트임이 좀 늦었으나 결국 이상없이 잘 자랐고요.
다른 한집은 진행중인데, 대충 육아상황을 들어보니 아빠나 엄마가 아이를 지켜볼 뿐 말을 안하는 분위기더군요. 그래서 직원에게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너라도 수다장이가 되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고 많이 교감하는게 어떠냐 정도 이야기 해주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희 첫째는 남자아인데 5살때 아빠 엄마이외에 물이나 밥 과자등등
간단한 단어말고는 말을 안해 언어치료도 해보고 혹시나 유명한 대학병원 교수상담을 통해 지능검사도
진행했습니다. 대학교수가 하는말이 언어는 느려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가장 중요한것은 호명반응이나 인지능력 상호반응 사물파악이 된다면 좀 더 기다려보라고 하더라고요.
4살까지 말도 거진 못하고 5살때 단어하던 아이가 5살 중반쯤 팬션 놀러갔는데
어느순간 엄마한테와서 목말라 물 줘~를 시작으로 갑자기 완벽한 문장으로 말을 하는데
와이프랑 저랑 둘다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서로 처다만 보고 멍때린 기억이 있네요.
말터지는게 느린 아이일수록 생각으로는 사물인지나 단어명칭이 이미 머리속에 익혀져있으니
한순간 빵~하고 터지는 날이 오니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언어구사 보다는 호명반응 눈맞춤 상호작용
혹은 간단한 물건을 말했을때 그 물건이 무엇인지 인지하는지만 확인해주시고
정확히 인지하고 행동한다면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너무 많은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아기들은 보통 옹알이를 시작할 즈음에 부모나 어른들의 입술을 보고 따라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 시절에 마스크를 쓴 어른들의 모습을 많이 보아 이 부분에 대한 인식이나 발달이 더디게 된다고 합니다.
제 주변 지인의 아이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 병원도 다녀왔었는데 꾸준하게 아이와 소통하면 놀아주면서
한순간 말이 트여서 이제는 정상적으로 대화를 합니다. 쓰니님과 같은 21년생 입니다.
결국은 아이와 얼굴을 보고 대화하며 많이 놀아주어야 합니다.
소리에 반응하고 소리를 따라하는 것 보다는 어른들의 입술과 입모양을 보고 자극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시기가 지났지만 계속해서 질문하고 얼굴 마주치고 이야기 해주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이런거 찾으실가요
https://naver.me/G7Z2Hn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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