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허가 9*년 면허인데....
사고와 단속으로 벌점이 95점 있는 상태에서
유턴할 때 뒷바퀴가 금 밞았다고 딱지 뗀데서
항의를 했는데.... 결국 안봐주고 쌩으로 끊어버려서
벌점 누적 취소가 되었었져...
그때가 2002년 초봄이였는데...
유예기간 지나서 경찰서에 면허증 반납하러 가니까
민원실에서 그 단속경찰이 이걸 안봐줬어요?? 하면서 오히려 의아해 한,,,,
여튼 그래서 5월중순부터 면허가 없어져서 차를 팔려고 하는데
일하다보니 어영부영 월드컵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또 6월이 다 지나갈 즈음...
월드컵 성공기념 특별 사면으로
면허취득 유예기간이 없어져서
바로 다시 면허를 취득하러 갔더니
벌점 취소라 이론만 보고 바로 획득....
그렇게 02년 면허를 받았네여...
그래서 전 면허증 번호를 보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 후로 벌점, 사고 한번 없이 잘 다니고 있슴돠~
여담으로
제가 면허시험장 갈 때...
근처 길거리에 경찰이 쫙 깔렸었는데...
꽤 많은 사람이 무면허로 단속이 되었다는......
면허증이저보다횽이네유
기흥으로다가 갱신하러 가는길에... ㅎㄷㄷ
셤 당일에 학원 버스 노쳐가 셤장에 달구지 끌구 가다가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유...
불법 턴
뒷 순찰차
꽤심죄로 끈어서
경력증명서에 내내 붙어 다닙니다
6번전부 가나다 뽑기로 이리저리나왔는데..
그때마다 그 호랑이같던분6번 전부..
마지막 도로주행끝내고..사무실로 조용히 불러서
합격시켜줄테니 잘타라고 하셨던..ㅋㅋㅋㅋ
우아~우짜면 그리 되는지 궁금하네유
어릴 적이라 운전이 과했어여.....
그리고 사고로 부상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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