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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련 붕괴 이후 러시아를 조밥으로 본거죠
나토의 동진은 둘째치고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둘러 싸고 있습니다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는 마지노선인 셈이죠.
이 상황이면 어느 나라든 인내심은 바닥이 날겁니다
미국도 밑에 쿠바. 파나마 위협이 된다 생각하면 밀어버릴 테니까요.
몬테네그로까지 떼낸 다음 나토에 가입시키는건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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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주변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실제 위협을 하니 그럴수밖에 없는거다"
"니들이 실제적인 군사적위협을 안하면 우리도 안그러지"
아무튼 러시아가 미국이나 미국 동맹국 건든 것도 아니니 우리는 적당히 지내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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