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17년 1차 핵실험 때 보다 50배 위력의 핵무기를 개발해서, 핵무장을 기정사실화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한국과 미국의 외교협상으로 북한 비핵화의 의지를 표명했다는 이유로 각종 대북지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에 미국이 특별기구를 설치해서 대북지원을 할 것 같으면, 미국과 상의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중앙정부가 마음대로 지원을 할 수 없게 되자, 각종 민간단체와 지자체 예산으로 대북지원을 하고자 법을 바꾸고 추진했습니다.
수백억의 돈이 북한으로 들어갔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 개발에 지원해준 결과 밖에 안 되었습니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 마사일을 개발하는 이유는 미국을 타격하기 위해서입니다.
북한은 핵 탄두를 단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뉴욕을 겨냥한다면 함부로 남한에 핵무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란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자국의 도시가 초토화될 것을 알면서 한국에 핵무기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대선 후보는 여기에 더해서, 주한 미군을 철수하고, 전쟁시 미국은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5jNt-iqasKM
https://youtu.be/wLmx6xX9qo4
북한과 경제협력 한다면 반도체에 쓰이는 희토류, 개성공단 재개 등 경제적 측면에서 분명 우리에게 엄청난 이득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핵무기로 위협하고 있고, 동맹국인 미국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몇년 우리가 큰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것이 무슨 소용일까요?
그런 경제적 협상으로 통일을 하게 될까요?
그러다가 우울증 와요. 실내에만 있으면......
북괴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