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발소가는스님입니다
우선 안좋은 일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 "제대로가자"라는 인간이 혹시 금전적 도움을 요구하면 거절하세요
저 인간 닉네임으로 검색해보면 올 초부터 못먹고 못자고 치료 못받는 글이 올라와서
3월초에 조금씩 도움 준게 딱 100만원입니다
아마 그당시 여러분들이 그 인간한테 위로와 걱정의 댓글도 달아주시고
파나메라님도 댓글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셨죠
저또한 댓글로 계좌번호 찍으라고 하니까 쪽지가 오더라구요
그 후 고시원,차비,당뇨로 인한 병원비를 나중에 꼭 갚을테니까 도와달라고 해서
채무 계획을 쪽지로 확답 받고 총 3번에 걸쳐 보내게 된 돈입니다
채무 변제부분도
그 인간이 올린 글에도 남겨 있듯이 가불 신청을 했는데
그 가불금이 나오면 우선 일부를 먼저 갚고 3월 알바비 받으면 나머지를 모두 갚는다고 했지만
제가 가불금은 우선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고
4월부터 분할로 갚으라고 그인간의 어려운 상황을 나름 봐준거였습니다
그런데 분할 변제 시작일이 4월 15일이었는데
지금까지 7번이나 이 핑계 저핑계 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제가 생각한 데드라인이 오늘이었는데
점심시간때 보배드림 쪽지가 오더라구요
죄송한데 오전에 외출을 못해서 입금 못했고 오후에 조퇴하고 입금 하겠다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입금도 연락도 없네요
아놔~ 그동안 서로 쪽지 주고 받으면서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을 했는데
측은지심의 제 마음을 배은망덕으로 갚네요
전번,이름,계좌번호,주거지 다 알고 있는데
내용증명 보내고 시작 할까요?
아니면 경찰서 먼저 갈까요?
돈100이야 없어도 되지만 하는 꼬라지가 정말 괘씸하네요
우선 간단하게 글 올린겁니다
추천 많이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저 처럼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혹시 저 인간에게 금전적으로 엮인분,저 인간에 대해 알고 계신분 계시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런 경험 있으신분의 조언도 부탁드리구요
그런 좋은밤 보내세요~
형님들 추가질문 하나 드립니다
저 인간 닉네임으로 검색을 하면 요 근래에 올라온 글 말고
2021년 여름에 유게에 올라온 글 하나가 뜨는데 닉넴이 지금하고 달라요
그 영문으로 된 닉넴하고 지금 이 인간하고는 관계가 없는건가요?
그 인간 때문에 정말 어려운 사람이 피해 보는거죠
수중에 돈이 들어오는데 제대로 일하겠슴?
좀 알아보고 움직이려구요~
저도 움직여야죠
별 같잖은 애 하나때문에 귀찮네요~
어찌나 심금을 울리는지
작가 지망생인가봐요~
계속 핑계대면서 더 도와달라길래 차단했어요
갚을 능력이 안되는거 뻔히 알아서..그냥 포기했었죠
보배에 글쓰는게 잠잠하더니 이발소가는스님님께 빌붙었나봐요 에공
혹시 계좌로 보내셨나요?
신고할 생각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받을거 포기했는데..낼 새벽출근이라 낼 생각해보고 쪽지 드릴께요
그리고 제발 돈으로 직접 도와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띄어쓰면 안됩니다
작가 저리가라입니다~
다른 회원님들이라도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죠
한, 두명이 아닐 듯...
두번다시 온라인으로 누구를 도울 생각은 없습니다
저런 애들 때문에 정말로 어려운 자들이 도움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겠죠
믿을 사람을 믿어야죠,,
꼭 명심하겠습니다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을 겁니다~
저뿐인가요?
별 시덥잖은
너 국평오 ㅈ박았니?
알아요 저사람 ... 한동안 이런 저런 일 한다고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듯한 글이였는데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이상하다고 할수도 없었고 뭐라 댓글달기도 뭐하더라고요..
저도 그당시 이상함을 못느꼈어요
애초에 이런 글 한두 번도 아니고
늘 있는데 글쓴이도 알면서 도움을 준 거 아닌가요?
쓴이님도 안 갚을 거 애초에 알았잖아요.
그저 보배에 닉네임 좀 알리고 싶고 그런 거 아닌가요?
그냥 잊으세요.
도움 글 올라오면 무시할 사람은 무시하고 그래도 도움 줄 사람은 도와주고 그렇습니다.
그냥 나 백만 원 도와 줬는데 배신감 느껴요. 그런 내용이네요.
다음부터는 나 몰라라 하시길...
저처럼 당하지 말라는거죠
이곳에 제 닉넴 알려서 뭐할까요?
지금처럼 이렇게 시덥잖은 소리 듣는데요
배신감이야 당연히 들긴 하구요
주로 커뮤니티, 카페, 네이버종목토론방(주로 상한가나 잘 나가는 주식방),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 (종교관련)에서 애가 아프다, 몸을 다쳐서 일을 못하고 고시원에 있다. 단 4만원이라도 하면서 꼭 갚겠다 하면서 신분증도 보내줄 수 있다면서 구걸을 하는 등등 레파토리 다양합니다.
낄낄대면서 호구새끼 라고 외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간혹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시다가 뒷통수 맞으신 분들도 종종 계시고요.
화나고 서운한 맘은 공감합니다.
치료해주고 싶으시다면 소액결제청구심판 등 진행해 보시죠.
빨리 잊으시길
미치긋다 ㅋㅋㅋㅋ
그라믄 밥집가서 식당계좌줘라 하니그것도싫다하드라고요.
다른분이 찜방앞에서 연락해라 매일 2만원씩 찜방비줄께 것도싫다.....
돈달라는 뉘앙스길래 컷했어요
오래전부터 해 온건데 당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네요
월 수백만원 수입된다고 하네요
의류나 음식재료 보내준다하면 절대 안 받고
현금만 요구하는데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는 건데 안타깝네요
수중에 돈이 생기면 채무 변제가 우선이 아니라 일단 쓰고보자 입니다.
그리고 빌린돈이야 여차저차 또 구구절절 죽는소리 하면 날짜 미뤄주고, 질질 끌다보면 포기하고 나가떨어지겠지.
없다는데 어쩔거야. 배째! 이런 심보에요.
사실 금액을 떠나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런 호의를 베푼다는게 쉬운일 아니에요.
저도 여러 딱한 글 많이 봐도 선뜻.. 물질적인 도움이나 금전적 도움을 베푸는건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럼에도 글쓴님께서는 선의를 가지고 적극 도우려 하셨던거니, 스스로를 책망하시진 마시고,
저 못된 인간이 다시는 또다른 사기질 치고 다니지 못하게 매운맛 보여주세요!!!!
하는 느낌의 글들은 그냥 무시합니다
왜냐고요? 여기 보배에 그런 사람 도와 주었다가
님처럼 사기?당한 사람 많이 봤거든요
밥값도 없고
잠 잘 곳도 없어서 노숙한다는 놈이
휴대폰 요금은 꼬박꼬박 내고 있었나보군.(그래야 앵벌이를 할 수 있으니까?)
이러면 사회가 삭막해지죠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기부하듯 그냥 돈 준게 아니고요?
빌려준거면 얼른 받으시고요.
마음먹고 떼먹으려면 못받자나요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무조건 쌩까는게 답...
사람 마음가지고 그럼 안되는데여.
사정이 어려운게 1도 없고
저런식으로 구걸해서 얻는 한달 수입이 님보다 많을 겁니다.
어렵다고
편의점 컵라면으로 끼우떼우고 있었는데
그나마 돈 떨어져서
며칠째 컵라면도 못먹고 있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을 가려고 해도
병원비가 없다고
일당 알바를 가려고 해도
용역 사무실 까지 갈 차비가 없다
하면서 구걸하는 글 올라옵니다
(- _ -) (_ _).
술보다 빠찡코
커피보다 경마
소설쓰면서 푼돈빌리는 그지들 코스
뭐허구 살려나?
잔업이라느니 아프다느니 은행이 닫았다느니..
경찰서 간다니까 결국 환불 하더라구요
다 불쌍하구만 지금 시대는
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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