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제작한 영화인데,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네요.
영화 제작비 많이 드는데,
예술활동이 필요하겠지만, 북한 내에서만 머무르는 영화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짊어져야될 부담이 된다는 것.
박정희, 김재규, 전두환이 등장하고, 전부 악인?으로 나옵니다. 홍영자는 가상의 인물이고요.
박정희 쿠데타로 대통령 해먹은 사람인데, 어떻게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지 안 나와서 아쉽네요.
외부 세계는 이렇게 사는구나 참고해서, 북한사회 균열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https://youtu.be/frwH-B5puv8
남쪽에 왠 관심이랍니까?
박정희 전두환 김재규 다 권력에 눈이 먼 사람들로 등장합니다.
당시 최신 유행의 옷차림도 그렇고 상당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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