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때문에 화천 출장갔는데...
뭔 시벌 도로 막고 공사하는 게 거의 5~10km마다 나오네요
덕분에 일정 늦어서 겨우 빵 하나에 커피나 빨아먹고...
도원짬뽕 가고 싶었는데 씨... ㅡㅡ
다음 일정가는 길에 집을 지나가서 잠깐 고기랑 음료수 사서 집에 갔다두고 가려했는데 엘베 고장나있고...
13층인 집까지 들고 걸어서 올라왔...;;;
퇴근길엔 집근처 다른 아파트에서 드라마인지 찍는다고 촬영 버스에 트럭에 길쳐막하고 있어서 평소보다 늦게 왔네요
아...진짜 개시버렁 오늘 뭐 이따구다요... ㅡㅡ
소화만 되면 바로 자려구요.. ㅠ
운전연습 군용트럭은 그렇다쳐도 덤프트럭들 과적하고 기어다니고 가끔 트랙터나 경운기도...
길은 편도 1차선에 커브길 천지라 앞질러 가지도 못하고 방지턱에 포트홀에 하...
진짜 스트레스 쩔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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