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좋아해주는 이성분이 있고 저도 좋아합니다. 뭐 썸단계?
근데 나이가 전 이제 40중후반이고
그분은 저랑 4살 연하인데....뭐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저는 연애는 얼마든지 하겠는데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네요
여자분은 연애하겠다는 마음 반 결혼하겠다는 마음 반인데...
제가 결혼에 대한 두려움? 완고한 거부감이 있다는걸 알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기 주저하는 눈치 입니다.
왜냐면 연애하다 결혼얘기 나오면 제가 아마 떠나려는걸
알고 있거든여 제가 결혼은 절대 하기 싫다 뭐 이런식으로 저의 결혼관을 계속 얘기해서...
쌓아놓은 재산도 그다지 없고, 직업도 변변치 않고, 자식 낳기엔 이미 나이도 먹었고 아이 낳을 생각도 없고
그래서 남들만큼 못해줘서....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전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네요..... ㅠㅠ
어찌하죠?
그저 아프지 않고 오늘도 곁에서 온정을 함께 나누믄 그걸로 만족인거주~
불혹의 나이가 언제 지났는지도 가물거릴 정도면서 아직도 매혹되고 있군우@_@키키킼
답은 없어요
마음가시는데로 하시면 돼요
이런조언 해드리는 자체가 솔찍히 본인의중이 중요한거라 답이 없는거에요
경험상. 난 안 할 것.
미혼은 외롭지만, 기혼은 외롭고 딥빡침.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남에 가정사 속속들이 본것도 아니시면서
남들만큼 못해주는걸 형이 어째 알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계시니 여친분이
형이랑 만나고 계시겟죠
둘이벌어 콩한쪽 나눠 먹음 되고
아이는 저도 자신이 없어서 계획이 없네요*.*;;
노산이기도 하고요......
요즘 시대에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결혼이 부담 스러울수도 있죠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여자분이 꼭 결혼해야겠다
하는거 아니시라면 지금 연애 즐기시며
예쁜 사랑 하세요
단 모든 가사 일은 함께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0이 넘으셨다니 자녀 출산에 대한 미련은 버리시는 것이
편할 것 같구요.
그렇지만 부부간의 사랑은 주기적으로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킨쉽이 일상이 되면 좋습니다.
그리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부부가 되면 좋습니다.
또한 같은 취미 활동을 하면 매우 좋다고 봅니다.
이야기해서 결정하세요
여성의 나이가 40언저리면 매우 중요한 시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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