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노인분이 사시는데 새벽 1시~5시에 안마기를 틀어 둥둥둥둥 하는 소리와 진동이 느껴진지 오래입니다.
오죽하면 새벽에 안마기를 사용하시겠냐고 참고 산지 3년,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 저녁 10시가 넘어도 발망치에
윷놀이에 너무 시끄럽습니다
그때마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도 보복으로 더 쿵쿵 거리고 소리를 지르는 걸보니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니라서 그냥 참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3월초에 화장실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관리사무소에 연락했더니 윗집 배관이 문제라고 해서,
관리사무소에서 알려준 업체를 통해 긴급하게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관리사무소는 당연히 윗집에서 청구하겠다고 하고 몇 번을 방문해도 한 달이 넘어도 수리비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쩌면 저렇게 몰상식한지 저만 화병날 것 같습니다
결혼반지도 사치라 생각하고 결혼식 올렸던 가난했던 신혼에 어렵게 어렵게 돈을모아서 산 집에라서
애착이 가는데 이웃때문에 너무 고통스럽네요
민사소송걸어야겠네요
소음부분도 녹음도하고
경비실연락,경찰연락 출동기록다해서
민사소송으로 조지야죠
님이 참는다고 저 사람 님에게 고마워하지도 않을 것이고,
바뀌는건 없을겁니다.
2. 정신병원 진료기록
3. 수리비 청구소송
4. 민사손해배상청구
별로 안어려우니 슬슬 혼내준다는 마음으로 진행해봐요
어차피 이기는 싸움이니 긴 호흡으로 슬슬.. 그러면 것도 나름 재밌습니다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윗집 배관이 문제라면 먼저 경비를 부담할 윗집에 통보를 하고 동의를 얻어 수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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