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본인이 주문 잘 못 해놓고, 직원이 안내를 잘못했다고 빡빡 우김... 월요일 아침 부터 전화해서 우기길래 말이 안통할것 같아 , 그냥 보내 준다고 하니 왜 자기 잘못으로 몰아 가냐며 꼬투리 잡음;; 바빠 죽겠는데 그렇게 20분 통화..의미 없는 사과하고, 상품 잘못온건 지가 구입한다고 생색냄. 그리고 배송비는 회사 부담으로 보내주라고 함.. 그렇게 10,500원 손해보고 일단락.
사례2. 구성품 하나가 잘못갔다고 고객에게 연락옴. 심지어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옴. 당연히 회사 잘못이라 죄송하다 하고, 물건 회수하고 새제품 보내드린다고 함. 여기까지 좋았는데 아줌마가 이해를 못함.
아줌마: 잘못온 구성품 하고 본품같이 보내면 되나요?
나: 본품은 문제 없고 구성품만 잘못 갔으니 구성품만 문앞에 두시면 되요.
아줌마: 본품은 안보내도 되는거죠?
나: 네, 사진 보내주신 구성품만 문 앞에 두시면 되요
아줌마: 본품은 놔두고 구성품만 보내는거죠?
나: 네 맞습니다.
이걸로 10분 넘게 통화함..할머니면 이해를 하겠는데..
참 갑갑함.
그리고 본의 아니게 개인폰으로 통화 했는데 구성품 받고 주말에 전화 옴. 조립이 안된다고..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건데 제대로 해보지도 않도 뭐 안되면 전화.. 처음엔 좋게 알려줬는데 계속 전화 옴..외출 해서 답이 늦어질것 같다 하니 연락 안옴 ,나중엔 우리 회사 팬이 되었다고..다 필요 없으니 다신 구매 하지 마라...그리고 못하겠으면 사람을 불러라ㅠ
*진상들 특징이 우기면 다 해주니 안바뀌는것 같음.
사실 안해줘야 하는데, 그 사람들 상대하다보면 시간낭비 감정낭비라.. 결국은 악순환인듯... 결국은 사회가 키운것.
저는 예전에 기어레버가 고정 되어서 파킹에서
빠지지 않는다는 분이 계셨었는데
기어레버옆에 쉬프트록 릴리스 라는 버튼을 누르고
움직이면 된다고 설명하는데
40분....그리고 다시 전화와서 40분......
집에 도착하시어 다시 설명해 달라고 40분.....
총 2시간 통화한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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