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조금 길다면 길수 있습니다.
제 입장에선 억울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화성의 한 동네에서 음식점을하는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하는 예기를 들어봐 주시고 객관적인 판단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말이 잘못됬다면 지적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솜씨가 없어 두서없는점 또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때는 지난주 월요일 4월8일경 일어난 일 입니다 저의 매장은 오전 11시 오픈 입니다.
직원이 먼져 11시출근후 저는 대략 2~30분후 출근하였는데 수족관에 물 색깔이 조금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바로 수족관을 열고 확인해보니 물온도가 많이 높은걸 감지하고 차단기를 확인합니다(수족관에 있는 생물들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차단기에 센서가 있어 차단기가 떨어지면 경비업체에서 저에게 전화로 고지를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차단기가 떨어져 있습니다.
헌데 전화가 오지 안았고 대략 물온도를 확인해보니 족히 10시간 이상 지난것으로 추정이 되네요.
죽은 생물(특정지어 무슨 생물이라 언급하지 안켔습니다) 살아있는 생물 뒤석여 있네요.
마음은 급해지고 (정말 돌아버림니다)
일단 수습이 먼져인지라 차단기 다시올리니 물온도 15도 4도까지 떨어지려면 몇시간이 걸릴지... 제빙기얼음 봉지에넣어 응급조치 얼음 모자라 동네가계서 앵벌이 해서 부랴부랴 온도를 떨어 트림니다.
그전 토요일에 받은 생물들이 반 가까이 죽어 나오네요(망연자실. 인공호흡을 할수도 없고)
얼음넣코 냉각기 돌아가니 죽은애들은 죽고 나머지 애들은 조금씩 생기를 찿아 감니다.
여기서 일단 숨을한번 쉬고...대략적으로 운명한 생물들에 가격은 250만~300만정도...
제가다 숨이 안쉬어 지네요
여기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감니다.
경비업체 상황실에 전화를 합니다.
본인:이래저래해서 차단기가 떨어진지 10시간은 된것같은데 왜 전화한통 없었느냐?
경비업체 상황실: 차단신호가 안들어왔다. 출동기사 보내 확인 하겠다.
통화를 끈코 죽은 생물을 골라 건저내 큰 비닐에 담고 있을때 출동기사분이 도착합니다.
도착해서는 본체와 차단기 있는곳을 점검? 확인합니다.
잠시후에 와서 하시는 말씀이 경비업체 출동기사: 차단기가 두개인데 한곳에만 센서가 물려있다 .
그런데 그중 안물려있는 차단기가 떨어져서 상황실에 신호가 안갔다.
본인: 아니 그게 말이 되느냐? 설치한 분들은 전문가이고 나는 그 금액을 지불하고 여지껏 4년이란 시간을 써온건데 그건 무슨 말이냐?
경비업체 출동기사: 일단은 상황실에 보고하고 연락을 하라고 하겠다. 기다려라.
출동기사분은 죽은 생물들 담아놓은 봉지를 확인하고 돌아 갔습니다.
아무말 없이 이틀이 흐른뒤에 가계에 출근을 했을때 직원이 명함한장을 건네며 경비업체 보상팀에서 다녀갔다고 합니다.
바로 전화를 합니다.
본인:아 이만저만해서 다녀가셨다면서요? 제가 자리를 비웠네요 말씀하시죠.
보상과 직원:네 그수족과 사고하고 관련해서 말씀드리려고요
저희 법무팀에서는 보상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본인:왜죠?
보상팀직원: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보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상을 해줄수 없네요.
본인:아니 처음 설치할때 보험예기는 누구하나 말한적도없는데 무슨예기세요? 그리고 차단기가 떨어지면 본인 전화로 연락을 주던지 아님 출동기사라도 와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두개차단기중 한개만 설치한 기사분들은 그 회사사람들이 아니고 제 직원인가요?
보상과 직원: 아무튼 저희 법무팀에서는 보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끝
이게 무슨 경우 인가요?
제가 좀 헷갈려서 이렇케 두서없는 긴 글을 쓰긴 썻는데 사실상 멍~~하니 어따가 물어볼곳도 없고 참 난감해서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뭐 까짓꺼 술한잔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왜 한달에 12만원이란 돈을 내고...사고가 나니 난몰라 니맘대로해라는 식인지 답답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이나 의견있으시면 말씀 부탁 드림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매달 12만원을 지불함에 대한 업체의 계약 관리항목을 체크 하시고, 책임을 물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단순히 물온도때문에 죽는건 아닌것같고
기포발생기가 꺼지면 빨리죽는거죠.
수족관안에 한두마리 죽고나면 물이 더러워져서
줄줄이 죽어나가죠.
갑자기 닥친 정전한방에 수백만원 깨먹는사람들 많아요... 냉각장치 없는 초보들은 처음맞는 여름에 수온쇼크로 다 보내기도 하고...
특히 해수어, 산호, 새우류 하는분들 여름에 ㄷㄷ..
수생물은 다르겠수?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이니깐 일반인이 전문가에게 맡기러 온다고 .. 그래서 전문가인 내가(카센터 사장)이 장난 치면 안된다고...
전기쳐 물든 센서를 가져다 붙히든.. 돈12만원 냈으면 경비업체 전문가이니 알아서 잘 하게 해줘야 하는데
문제 터지니깐 뭐때문에 뭐때문에..
이런문제가 생길줄 알았으면 내가 공사해서 다 하하지 뭐하러 전문가한테 맡기나요
돈을 받았으면 그만큼 하던지.. 못하겠으면 첨부터 안하던지 해야지요;; 어휴 보상 못하겠다
사실상 일반인인 출동경비원이 왜 그짓을 합니까... 총이요? 그거 작동이나 할런지..ㅋㅋㅋ 걔들은 신고만 하면 끝. 경호나 경비 비전공자도 많은디 걔들일 뭔 기술로 범죄자를 제압합니까..ㅋㅋ
마침 사무장이랑 상담중이어서 사무장한테 통화내용 알려주니 바꿔달라 하더니 전문용어로 다시 물어보던데
그러곤 금방 상담원이 제가 잘못 알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보상 해 줬어요.
여긴 전문가들이 없어요. 우리끼리 백날천날 님 편 들어봐야 보험업체는 콧방귀도 안껴요.
변호사 전문가들 있어요.
계약서 들고 얼릉 변호사 찾아가세요.
변호사가 전화하면 규정이 바껴요.
1.공중파 뉴스로 공론화 하여 배상받는다.
2.지역 담당자와 대화로 월이용료 인하로 배상금을 대체한다(월 7만원 예상)
힘내세요.
결국 보험드립 할거면 더더욱 필요가 없네
보상안해주기로 유명한데
그 새끼들은 또 그럴겁니다.
정작 문제발생되면 어떡해서든 보상관련 법망을 피해가려는것들... (그들의 법무팀은 배째라 시전하기위해 존재하는가봅니다)
메이저급 경비회사 아니라면 더더욱 심합니다
12만원이라는 돈을 내실정도면 지방업체는 아니신거같구요. 메이저3사일거같은데 강하게나가세요. 계약서 가져오라고하시고 소비자보호원 접수후 대화하세요
차단시 본인에게 직접 문자가는 시스템 있는데 달에 기본 통신비만 내면 되는데
업체가 공짜로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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