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주유소가 별로 없다고 하는데 사실 지방아니면 꽤 많고 멀어봤자 3~4KM 정도
차에 카본도 덜 껴서 고장날 확률도 적고 전에 휘발유 탈때는 쓰로틀바디나 이런곳 카본 꽤 꼈었는데
지금 14만탄거 열어보니 깨끗해서 놀랐네요
휘발유 보다 10~20프로는 연료비 절감 효과
그리고 휘발유 보다 차가 조용하고 환경 에도 좋네요 ㅋ
장점이 많다고 생각 되는데 생각보다 타는 비율이 많이 낮은거 같네요
그리고 LPG는 가득넣으면 대부분 자동세차 무료 ㅋㅋ
제가 찾는 모델중에선 lpg가 없네요
물론 르노소 가면 도넛이라 트렁크이슈는 없지만...정비라는 더 큰 산이......
특히 2.0 에 6단
현기 lpg
2. 낮은 출력
3. 겨울철 가스 동결
등등... 기존 이미지가 부정적인게 좀 많죠...
예전엔 장애인 분들만 탈 수 있었던 적도 있었구요.
기화기 방식 lpg부터
직분사 lpi까지 가스차만 타본결과
기화기 방식은 30만km타다가
사유 부식+촉매사망
수리비가 가액보다 더나와서 폐차.
지금은 23만5천km 주행중.
고속위주가 많다보니 이만한차가 없음.
지금까지 큰고장도 없고
예방정비 한거 외에는 딱히.
트렁크에 가스통이 있다보니
트렁크 작은건 사실.
근데 요즘차는 도넛붐베라 이거 패스.
출력이 딸린다??
애초에 가스차로 레이싱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추월이나 일상속 주행에 아무 이상없음.
충전소가 없다??
섬이 아닌이상 다있음 미리미리
충전하면 아무런 불편한게 없음.
연비가 안좋다??
시내에는 당연히 답없음.
이거는 전기차 하이비리드 아닌이상 다 해당.
오히려 고속주행 연비운전 하면
600km 이상 충분히 주행가능.
헌데 바꼈네요
가솔린 다운사이징터보엔진이 출력 연비 좋고 세금쌉니다
다운사이징 몰아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Lpg가 기존 가솔린보다 유지비가 저렴했는데 다운사이징 운전해보니 유지비 비슷하네요
그래서 힘없는 lpg 포기했습니다
촌으로 갈수록 충전소도 찾기 힘들고
제 카렌스가 38만 넘기도록 큰 탈없이 잘 굴러는 가거든요.
충전소 신경쓰는게 귀찮기는 한데
사실 경유차도 특정 주유소만 고집하는 저로써는
그게 그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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