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라는 소견을 듣고 5일째 금주와 운동을 하고 있네요
항상 늦은시간에 퇴근하면 와이프가 해주는 맛있는 음식들과 2~3일에 한번 술한잔씩 하는게 취미이자 낙이었는데 관리를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먹지 못하고 참고 있는데 큰 곤욕이네요
당뇨에 좋다는 효소, 저당 밸런스 음료, 검사기 등을 구입해서 관리중인데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네요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뺄 살도 없는데 이러다가 뼈만 남겠어요
이거 찌르는데 처음에 겁나서 못 하겠더라구요
수치 정상으로 낮춰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정상 수치 들고 안오면 우울증에 걸린걸로...
건강할 때 스스로 건강 챙기세요
관리하면 좋아질거예요.
저녁 식후에 형수님과 걷기운동 추천드립니다.
집에가면 밤 10시라서 애들때문에 같이 못 나가고 짐바이크 25~30분 씩 타고 풀업이랑 푸쉬업 나름 홈트 하고 있습니다
그냥 조깅 저녁마다하세요.
퇴근할때마다 먹으니 몸이 그렇게 된거에요.
짐바이크 땀나도록 타고 있습니다 은근 힘들어요
술과 탄수화물(밥)이 문제였던거 같아요 한식을 너무 좋아하다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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