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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저냥 평범한 가장 입니다.
어제는 제 생일 이었어요.
얼마전 뇌하수체종양 판정으로 많이 힘든 중에 우리딸 생일 편지 받고 자랑 하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첫 글이 자랑글이네요. 죄송합니다. 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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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세요
쾌차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딸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셔유!
힘내셔요.
꼭 힘내셔서 이겨내시길~~~~
사랑스러운 따님과 행복한 스토리 가꾸어가시길요.^^
너무 예쁜 편지에 눈물이 핑도네요
쾌차하시기르바랍니다 ㅎ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딸둘 키우는데 혹여나 내가아파서 애들 오랫동안
못보고 하늘나라가면 어떻하지? 이런 걱정많이하면서
어딜가나 몸조심,마음조심하며 나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금방 낫겟어요 호호호
부럽네요~
우리 딸도 저럴때가 많았는데!
저때 너무 이쁘죠!
건강해지셨어요
부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얼렁 훌훌 털고 딸하고 행복 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생활하는데 큰지장없습니다.
이쁜 따님 생각해서라도 화이팅 하세요.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딸래미를봐서라도 아우님 빨리쾌차하시고
생일추카드립니다
이렇게이쁜딸이 있어서 부럽네요...
화이팅~~~
엄마말 잘듣는 딸랑구... 귀여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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