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늦었느냐고 애들앞에서 추궁을하고
동기애들읏 다들리게 큭큭거려서 기분나뽰죠.
뭐 5분지각도 지각이라 혼났나부다 했죠.
그렇게 수업하는데 한 30분쯤뒤,
또 다른 지각생 등장했죠.
걔한텐 암소리 안하고 수업하시더군요.
뭘까요?
5분지각한 저는 쪽주면서 30분 늦은 걔한테는
암말 ㄴㄴ
왜 늦었느냐고 애들앞에서 추궁을하고
동기애들읏 다들리게 큭큭거려서 기분나뽰죠.
뭐 5분지각도 지각이라 혼났나부다 했죠.
그렇게 수업하는데 한 30분쯤뒤,
또 다른 지각생 등장했죠.
걔한텐 암소리 안하고 수업하시더군요.
뭘까요?
5분지각한 저는 쪽주면서 30분 늦은 걔한테는
암말 ㄴㄴ
직장 다니시는 분이 대학생활 때 혼났던 걸
기억해내 글 쓸 정도인가요?
글들에 피해의식이 많이 묻어나요
여러 가지 이유가 많은거 같습니다
난 만만하고 그사람은 버거운 사람
아시리님의 댓글도 답일수 있고 생각하고 받아 들이기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거 같습니다.
그사람은 친해서 봐주고 난 안친해서 꼽주고 .... 등등 많은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시험 본 다음 수업이라 교수님이 시험지 나눠주고 계시던 중
워낙 무서우신 분이라 분위기 개판인 상황
친구 이름이 먼저 호명되서 시험지 받으러 나갔다 시험지로 맞으며 혼남
아 씨 좆됐다 생각하며 내 차례에 나도 혼날 각오로 나갔는데 그냥 시험지만 건네주심
그냥 똑같은 짓 해도 더 미운 놈이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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