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인지 그냥 우중충한 내기분이 별로인건지
힘든 일터에서는 전혀 안그런데 집에만 오면 그냥 출근전이랑 달라진거가 없는거에 급 짜증나고 와이프하고도 할 얘기도 특별하게 없고 3교대 야간 퇴근하고 아이 학교가고 와이프 출근해 한잔하면서 끄적여 봅니다
권태기인지 그냥 우중충한 내기분이 별로인건지
힘든 일터에서는 전혀 안그런데 집에만 오면 그냥 출근전이랑 달라진거가 없는거에 급 짜증나고 와이프하고도 할 얘기도 특별하게 없고 3교대 야간 퇴근하고 아이 학교가고 와이프 출근해 한잔하면서 끄적여 봅니다
재미 있는 취미를 찿으시거나 다른일을 생각해 보세요. 우울증 오면 답 안나옵니다.
두 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꽃 피워 보세요
부부지간 누구나 경험 있는 일이지요
다단계에 빠지고
코인에 빠지고
주식에 빠지는 겁니다.
그럴 나이가 있어요.
주변에 뭔가 권하는 인간들 조심 하세요.
그 연령층을 주로 노리거든요.
근데 본인 스스로 자초한 부분도 많을 거예요.(물론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들어서 그런 것 다 압니다 ㅠㅠ)
이제라도 본인이 먼저 바뀌어서 가족과 대화를 많이 시도해보시고 가끔 가족여행도 다니세요.
세상 다 아는 맛이라...
40대 되면 꿈이라는게 이제 없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현 업무에서 열심히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을거라는
현실
모 이런것들 이지 않을까요?
써 보세요..
그맛에 또 사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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