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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로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오늘이 1년정도 되는 날이네요.
올해는 금액을 밝히긴 좀 뭐하지만 그래도 6자에 가까워 진 마음에 참 아리송하고 기쁜 마음이네요.
막상 실수령 계산해보니 몇십만원 차이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연단위로 보면 그만큼 애들 원하는 간식, 학원, 여행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 뿐 입니다.
와이프와 통화하며 내용 말했더니, 수고 했다고 고맙다고 하는데... 솔직히 장난처럼 웃었지만 가슴에 뭉채기가 뭉쳐 지네요...
몇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은 직장생활이 아이들 대학갈때까지만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같이 돈벌어주는 마누라 고맙다...
가장이라는 어깨에 무거운 짐 잘 알기에
유지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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