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와 촌닭을 몇마리 키우고 있는데
호기심에 걔네들이 낳은 계란을 부화시키고 싶었어요.
그래서 부화기도 사고
21일동안 넣어놨지요.
4알중에 2알만 깨어났어요.
병아리가 이렇게 자는줄 몰랐네요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저희집에 96살 할머니, 69살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네요.
축협때문에 꿀꿀한 소식이 많아서
기분전환삼아 올려봅니다.
좋은 아침되세요
*베스트 된 기념으로
애들이 탄생하는 순간을 동영상으로 첨부해봅니다.ㅋ
애들이 태어나기전에 계란이였을때
탄생직전에 계란에서 삐약거리는거도 있는데
그거보고 소름돋았는데..
조금 길긴한데 그거도
힐링되신다면 올려드릴께요.
형 미워요
계란노른자 살살, 그외 초이사료주시구,
바닥에 톱밥 잘 ㅠㅠ
한달뒤부터는 사료통, 물통.등등 스스로학습 .
후에,
두달뒤부터는 ㅠ 닭똥 잘 치우시고,
세달부터 울려 움직입니다 ㅎ
그 후로는 ㅠㅠ
덧글: 사람손 탄 병아리 사람손 좋아합니다.
무척 사랑스럽 클렄쿨렄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산 병아리 생각나네요.
집에 침대도 만들어주고 같이 밥도먹고 그랬는데...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남이 깨면 후라이
지금은 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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