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제품 불매 및 여행자제운동이 국민들 사이에서 많이 확산되고 있죠.
그런데 여행 취소하는 글에 댓글 또는 정식글로 애초에 가지 말았어야지 비행기표까지 구매했다가
이제와서 개념인것 처럼 취소하고 인증하는게 역겹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님들 혹시 물타기하거나 글 올리는거 찝찝하게 만들려는 그런 의도이신가요?
아무리봐도 일반적인 사고라면 그렇게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볼게 아닌데 말이죠.
사람은 무언가 결심을 하기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해 배고픔이라는 계가기 있어 식사를 하는 것처럼요.
저는 후쿠시마 방사능 사태 이전부터 일제강점기 때의 비인류적인 행태에 광분하여 일본제품은 불매했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계기이죠.
후쿠시마 사태 역시 많은 분들이 일본여행을 취소하거나 음식을 기피했죠.
그것이 그 분들의 계기입니다.
이번 역시 일본제품 불매에 대한 하나의 계기입니다.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가요?
오히려 불매분위기 업시켜주는 긍정적인 효과 아닌가요?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더 늘었구나 라는 그런 기쁜생각은 안드시나요?
가면 간다고 욕하고, 안가기로 해 취소 했다고 하면 취소했다고 욕하고.
세상 바라보는 눈이 왜이렇게 삐딱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신경 쓰실거 없어요..
그런 생각이라면 지금까지 일본제품 구매하고 여행가야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전이야 어찌 되었던 지금이라도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걸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토착왜구 쌔가는 육모방망이로 뒷통수를 뽀개야죠.
저같이 애초에 일본 안가고 최대한 일제 안쓰는 사람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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