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차장입니다. 야간에는 아파트 입주자들과 반반 사용합니다. 마트에서 영업시간 이후에 사진처럼 쇠사슬로 바리케이트를 설치 합니다. 다음날 마트 고객주차 자리 확보를 위해서요..좌측-아파트입주민, 우측- 마트 주차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주차장 지분이 마트와 반반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마트 영업 시간전인 오전 6시경에 바리케이트를 좌측으로 치우고 쇠사슬을 밟고 나가다가 쇠사슬에 연결된 바리케이트가 움직여 휀다 등을 가격하고 도주했습니다. 쇠사슬도 끈어 졌구요.. CCTV번호 판독 불가, 경찰 수사 미해결, 블랙박스 아침이슬로 무용지물 ㅠㅠ
이제는 마트와 협상 하려고 하는데 사고 당일 관계자 말로는 전부 보상해줄 수 없고 조금만 된다고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트 시설관리 미흡으로 보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마트쪽 주차장이 야간에 폐쇄된다는 문구를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고, 당직자 전화번호도 없으니 가해자가 어떻게든 나가보려고 하다가 틈이 생기니 억지로 나가려다 사고가 났습니다.
2달동안 해결도 못하고 미치겠네요~
걍 개인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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