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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14 (일) 06:28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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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부장 이상 동결 어쩌구 얘기 나와서
사직서 제출하고 놀러 왔어요.
(물론, 갈 회사는 정해 놨지요. 애 핵교는 보내야 해설 ㅎㅎ)
제주도 출장으로 30일 넘게 있었는데,
일하러 온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요약-
1. 9년간 일한 회사 그만둠
2. 가족과 제주도 놀러옴
3. 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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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5개월차 ㅊㅊ 드립니다
멋진곳에 편안한 마음까지...
너무 부럽네요 ㅎㅎ
잠시 휴식 므찌죠
가족과 즐건 여행되세요^^
저기 일출처럼 새롭게 빛나자^^
딱 1년전 요때 댕겨왔네요~
날이 따뜻해서 잘 놀았던 기억이
많이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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