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취소 했습니다.
이거 때문에 와이프와 싸웠습니다~
머리털 나고 일본은 안가봤기에 일본은 싫어하지만 한번 정도는 경험 해봐도 좋을 거 같아서 와이프의 반대에도 여행 일정을 잡고 예약 진행 했는데~~~이번 아베 사태 때문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취소 했지요.
십원 한푼조차 왜국에 써서는 안 될거 같아서요~
(왜국은 왜나라, 일본을 지칭 하는 단어입니다.
댓글 중에 어느분이 왜국이 아니라 외국이 맞다고 핀잔 주시기에 첨언 드립니다.
하~~이런 것도 부연설명 해야 하나....)
당당하게 취소 했다고 칭찬해 달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냅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일본을 정말로 싫어합니다~~
역사교육학과 출신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연애시절에 수시로 제게 일본의 역사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시절 등등 귀에 못이 박히게 설명을 들어야 했지요~~
뭐 암튼 우리 가족은 일본이란 나라에 여행갈일은 없을 듯 싶네요~~
그닥 가보고 싶다는 마음도 이번에 싹 다 사라졌어요.
방사능도 그렇구요~
지금도 옆에서 왜 진작에 자기 말 안들었냐며 구박 합니다~
환불도 안되는데 그 돈이면 한우 등심이 몇근 이냐면서요~~~~
쪽국 여행을 가고 안가고는 각자의 자유겠지만 그나라에 우리 돈을 일부러 쓰러 가는건 진짜 이번엔 아닌거 같아요~~
잘 하셨네요 지금 안전도 험한이라 안좋다는데
이제 쪽국 갈 일은 지금까지도 없었지만
내가 죽을때까지 내새끼 까지 갈일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걍
가훈으로
쪽국 여행 금지
라고 해버릴까 봐요
한우는 팔지 않지만
삼겹살 좋아하시면 구로디지털단지쪽 오시게 되면
제가 와이프분하고 2인분 정도는 서비스로 드리지요.
가서 음식이나 맘놓고먹을려나..
원숭이들이 음식에무슨짓을할줄알고....
외환보유고가 그리넉넉치않다고 합니다
여차하면 외국인 주식투자한거 여차해서 다 빼서 가버리면
좃망합니다 외국나가서 달러를 막쓸형편은 아닐겁니다 ...
잘했다고 박수치고 칭찬해야지...
싸울일도 아니구만 ㅋ
비행시간이 짧은거빼곤 메리트1도없음요
차라리 국내여행감
방사는 섭취하러갈수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추천추천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민증 인정도 없고 사진도 없고 그저 흐름타고 소설 하나 쓰면 쪽바리마냥 개때 같이 몰려와서 우와~
추천추천ㅋㅋㅋ
간단한거부터 하나씩 실천하면됩니다
아래는 친일
지겹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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