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원래 차가 안막히는 도로인데 몇 일전 모델하우스가 오픈하며 정체가 많이 되는 구간입니다.
본인 차량은 2차선 앞 차에 따라 직진 중이였는데 1차선 뒤에서 오던 포터 차량이 횡단보도지나며 실천차로로 진입하며
급차선 변경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가셔서 클락션을 울리며 쫓아가니 사고가 발생한 걸 인지를 못 하시더라구요.
반대편에 신호보고 계시던 경찰분께서 포터차주분께 가셔서 사고가 났는데 왜 그냥 가려고 하느냐, 사고처리하고 가라 하셔서
그제서야 사고인지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분께서 보험처리를 해주신다길래 전 당연히 100프로 해주실줄 알았는데 어제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전화가와서
차선변경은 100프로 없는거 아시죠? 라고 하시길래 제 생각엔 좀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바쁘신분은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모르는대요? 알려주세요.
아.. 지금부터 녹음좀 하겠습니다잉~~ 당다라라라랑~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예측도 못했고 피할수도 없었고.. 한변호사님 주구장창 말씀하시는 딱 그런 사고~
니가 그딴 개소리하면 내가 금감원 민원넣을거알지? 그러세요
그리고 님 과실이 뭔지 서면작성해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고대로 금강원 민원 ㄱㄱ
저도 하나 여쭤볼게요.. 제가 호구 아닌건 아시죠?? 라고하면 봄쟁이 뭐라고할까..ㅋㅋ
저분은 실선 위반으로 보너스 원샷도 좀 받으셔야 할 듯요.. 괘씸한 놈은 물고 늘어져야..
지금부터 과실이 100%가아닌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그 발언이 귀사의 공식적인 입장인지요.
지금 말씀하시는거 그대로 OOO씨의 공식적인 발언으로 기록되며,
그대로 금감원에 제출될것이니 잘 말씀하시길"
잘 해결하시기바랍니다.
치고서 앞에 경찰이 안세워줬으면 그냥 튀었을거라고.
뺑소니 현행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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