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에서 봉골레파스타 하나! 외치던
젊은쉐프가
시간이흘러
인간미넘치고 정많은 아저씨로..
인간성 좋아뵈고
연기잘하던
내 인생드라마 였던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
정말 극중대사처럼
쪽팔려도...인생망가져도.. 사람들이 수근거려도
두눈 꼭감고
이또한 지나가리 하고 되뇌이면서 버텨보지...
만약 죄를지었다면 죗값을 치르고라도 살아보지.....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인데...
참 안타깝네요..삶이 허망하고
포토라인에 설때마다 저러다 목숨버리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는데
현실이 되어 넘 가슴이 아픕니다
살리고싶어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했는데
왜이리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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