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때 담배불로 제 손목을 지져 무서워서 혼인신고하고
그일로 무서워서 제명의로 사기대출로 대출까지 받았습니다
전 그일로 벌금 백만원을 냈습니다.
그러고 지내다가 미성년자 성매매 일을 시켜
4년형을 선고 받았고
나오면 잘하겠다고 하여
그냥 아무런 감정도 없이 기다려주었습니다
저희엄마는 그때 자궁암 수술을해 항암치료를 해
온몸이 힘이 없는 상태에서 사위 면회라도
가야된다며 부산에서 원주까지 가는 버스타고 가서
영치금 넣어주고 면회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출소하고난뒤 그런 저희엄마한테 심한 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잘해주기는 커녕
아이가 보는데서 자기엄마한테 씨발년아 하면서
욕하고 얼굴에 침까지 뱉었습니다
그일로 아이가 충격을 받아 아직까지 그날일을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자기한테 장난쳤다고 아이를 쌔게 꼬집어
아이 가슴쪽에 멍까지 들게 하였습니다.
피의자가 교도소 안에 있을때
저희오빠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위로는 커녕
저희집이 가난해서 사망보험금 주려고 자살했다고
저한테 그런말까지 하였습니다.
생활비도 아이랑 저 용돈이라하면서 한달에 총 20만원으로
살았습니다.
전 쓸돈이 늘 부족해 같이 살면서 옷한번 못사고 미용실가서
머리한번 못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아이아빠폰을 보게되었는데
야한 카페에 가입해서 여자를 만나려고 하였고
미성년자랑 음란채팅까지하고 남자랑 돈주고
성매매 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뒤로 대놓고 여자들 만나고
여자들 몰래 관계녹음까지하고
저몰래 제폰에 아이엄마친구들 번호를 저장한뒤
아이엄마한테 성기사진까지 보여준걸 알게되었습니다.
큰충격을 받아친정집에 몰래 짐싸서 내려갔는데
내려가는 동안에 저희엄마한테
전화해 욕한걸 알게되었습니다.
더이상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 이혼소송을 하였는데
울고불고 잘못했다는걸 처음 들어
마음이 약해 다시 올라와 잘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아빠는 또 바람을 피고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자기랑 바람핀 여자까지 때리고
자기랑 바람피기전 만났던 남자한테
자기가 남편이라며 그사람한테 협박까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집에 법원우편물이 와서 열어보니
상간남 소장이길래 저희엄마한테 전화해 더이상 못살겠다
이야기 하였더니 부산에서 올라오셨고
원고 변호사한테 연락했다는 이유로
저희부모님이 보는 길에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일은 형사재판까지가서 벌금 300이 나왔습니다
그일로 이혼하였습니다피해자보호명령 신청을해 받아줘서
피해자보호명령중인데도 위반을 여러번해서
신고도 여러번하고 통매음도 신고하고
저에게 피의자는 그냥 무서운 존재입니다.
폭행뒤로 무서워서 접근금지 .연락금지 신청해서
받아주었습니다.
근데 자꾸 연락을 해서 연락금지로
3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아직 첫번째 사건이 검찰에 있는데
마지막으로 신고한 사건이
300만원 구약식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경찰에서 엄벌 탄원서 내고
검찰단계에서 엄벌탄원서냈는데도
가중처벌은 없습니다.
이럴거면 엄벌탄원서는 왜 있는겁니까?
그나마 엄벌탄원서 써서 300이지
그마저도 안냈으면 300밑으로 나왔을 생각하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접근금지.연락금지 위반 3번하면
제 지역 경찰서에서는 구속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피의자 지역으로 이송되면 이정도로는
구속이 힘들다면서 피해자가
구속을 어필해도 들어주지도 않았습니다.
벌금형보다 형사재판을 원해서
법원에 전화하면 검찰에 전화해라하고
검찰에 전화하면 법원에 전화해라하고
서로 떠넘기기 바쁩니다.
전과가 7.8범 되는 사람이
또 범죄를 저질려도 벌금형으로 끝나는 세상입니다.
왜 죄없는 피해자만 당하는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사법부에서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피해자가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겠습니까
집에 찾아올지 않을까 마음 졸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전 이번 사건은 앞에 사건보다 더한
처벌을 받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벌금 300이라는 소리를 듣고 온몸에
힘이 빠졌습니다.
피의자때문에 정신과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이건 누가 책임져주나요?
죽을때까지 정신과약 먹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근데 밖에서 일상생활하면서 편하게 지내는
피의자를 보면 힘이 빠집니다.
피의자는 벌금 300만원도 과하다고
정식재판 청구한 상태입니다.
곧 재판일이 다가 오는데
제가 할수 있는건 엄벌탄원서 뿐이라
엄벌탄원서만 내고 있습니다.
벌금 300만원이라도 내야지
그거마저도 감형되면 피해자는 좌절할듯 합니다.
아직 검찰에 2건이 더 남아있는데
한건은 3개월이 다되어가도 아무런 진전이 없습니다.
전화해도 기다리라는 말뿐이고
피해자만 속이 타 들어갑니다.......
구약식이든 정식재판이든 뭐라도 대답이 나오면
좋겠는데 슬슬 지쳐가는것 같네요.......
여러분의 관심이 가정폭력당하는 사람들한테
큰힘이됩니다.
https://youtu.be/TT7n4ED88Hc?si=Aut1liIOiCbPXq4g
https://youtu.be/4zTZznA_WsA?si=348Hsa75EdWXyi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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