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후 로 기억한다.
일어나서 씻고, 주차장 내려가서 차 끌고,
도착해서 주차하고 엘베 기다렸다 타고
올라가는 그런 번거로움이 쇼파에 누워서
터치 한번으로 단축되니 얼마나 편한가.
심지어 가격도 싸다. 유일한 단점이었고
앞으로도 쉽지 않은 실시간 배송불가라는
불편함이 존재하지만 그마저 하루면 도착
가능해지면서 충분히 기다릴수 있다.
또 마트가서 카트끌고 와이프 졸졸 따라다
니며 대충 사고 빨리 가자 한마디 했다
보았던 와이프의 그 화난 눈을 보지 않아서
좋다. 새벽배송 도착하면 일어나서 냉장고에
정리해놔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마트 다닐때의 지루함과 귀찮음에 비교하면
배부른 소리이다. 오늘도 새벽배송으로
도착한 식재료로 아침을 먹었다.
고맙다 쿠팡.
가격도 공산품은 쿠팡이 도매가 수준입니다.
다만, 신선제품은 집앞에 슈퍼에 나갑니다.
과일이나 야채가 쿠팡이 좀 비싸더라구요.
세상이 편해졌습니다.
벗어나기 힘들죠.^^
물건값 올리고 회원비 올리겠지요.
무렵부터 대형마트는 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집사람이 대형마트 가면
카트에 이것저것 담게 된다
그래서 지출이 예상보다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는 동네마트에서 꼭 필요
한거만 사고 있습니다
쿠팡도 와우 안쓰면 무료배송 받으려고 불필요한 것도 살때가 있습니다.
와이프는 와우 가입했는데 판매가가
일반인 저보다 비싼건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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