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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신고 후 가해 학생 부모에게 해외발 살해협박 문자를 받았습니다.
경찰신고 했으나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돼 수사종결 됐습니다.
세종시 학폭 피해학생 아버지입니다.
지난 2월, 자녀의 학교폭력 신고 이후 학생 어머니에게 강간·염산·살해·욕설 협박이 담긴 남아공 번호 문자를 받았습니다.
피해 학생은 현재 심한 우울증과 회피성 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7개월 동안 협박문자 수사 결과만 기다렸지만,
최근 경찰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돼 수사를 종결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범인을 못 잡은 것도 억울한데,
수사 포기라는 말은 더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수사를 진행해달라고 시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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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변호인 대동하고 접수하세요. 그럼 경찰들도 청취하는 자세가 180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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