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를 페이트칠을 함,.
2. 아들(4학년)은 아침에 학교갔다가 18시50분쯤 집으로 귀가함
3. 페인트 칠한다는 안내, 문구, 표기 없음
4. 퇴근 후 아이 가방 챙겨주다가 페인트가 묻어서 이거 왜이러지???? 의문(저도 페인트 칠하는지 몰랐음)
5. 와이프가 오전에 페인트 칠하는거 같던데??(비닐로 복도를 마킹하고 뭔가 하는듯 보였다고 진술.. 페인트 칠한건가?? 라고함)
6. 1층 내려가서 손가락으로 찍어보니 아직 덜말라서 페인트 묻어나고있음(저녁 9시30분)
7. 주변을 아무리봐도, 페인트 칠해놨다는 표기도 없고,, 복도자체가 어둡다보니 새로 칠한 느낌도 없고
누가 말하지 않으면 페인트 칠했다는걸 알수가 없음
8. 오늘오전 관리사무소 전화함(자초지정 설명)
9. 아이가 초4학년 인데..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벽에 기댈수도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페인트 칠해놨다는 어떠한 표기도없는데 아이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라고,,,,,하소연함
10. 관리소에서는 안타까워하시면서,,작업자한테 연락해보고 연락준다고함,,
이럴때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관리소는 책임이 없나여?? 페인트시공 발주처가 관리소인거 아닌가용??
작업자한테 전달한다고 한 후 아직 연락 없습니다..
아이 가방(비싼거 ㅠㅠ) 지퍼가 고장나서,,, 고치는 동안 제 노트북 가방 임시로 가지고 다니라고 한건데,,
저렇게 되버렸네요,,
사전에 미리 고지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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