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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954782
거의 30년 넘게 명절에 타는 여객선입니다.
정말로 처음봅니다.
이용객들로 넘쳐나는데 한상차림 거하게 늘어놓고
밥먹고 있습니다.
반찬냄새에 자리는 다른분들 두배이상 차지하고
아주 지랄도 풍년이네요
나이처먹은것들은 옥수수 뜯고
자식들은 밥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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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똥물 같은 오폐수도 상당량 존재합니다.
그리 할려면
다른 등석을 구하던지.
가장 저렴한 등석에서
저러면 못배웠다고 욕먹지요
..이란 말이 거짓이길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패드립 박제 신고
카페리오 안 타보신 분들이 욕하시네요.
컵라면도 팔고 맥주도...
신기하노
도촬해서 보배에 올리고 욕만해요
보배깨시민은 보배에서만 강해요 ㅜ.ㅜ
추석연휴에 KTX에서 삼겹살꾸워 먹을 생각에 침이 꿀꺽!!
아휴... 답답.. 타인을 생각하지 못하는 삶.. ㅊㅏㅇㄴ?
중국이란 단어에
광분하는 놈이 있다.
진핑이 씨벨럼 해봐라.
일부러 로그인하고 댓글 달았습니다.
오래전 육지로 다 나오시면서 배 타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나네요.
지금은 배 오래타지 않아도 되게끔 연륙교도 구간구간 놓아졌구요.
아무튼 명절아침 동향분 많이 반갑습니다.
진화가 덜 된듯 합니다
몰상식한 인긴들아 명절에 장염이나 걸려라!!
나이들면 점점 뻔뻔해짐
기득권 안 놓으려고 젊은사람들 짓밟고
처먹은 치우지도 않고,,
쓰레기가 쓰레기를 먹는법
식당이나 라운지에서 먹는건 이해하는데 와.... 배 구경 다하고 침대칸 객실들어가자마자 나는 햄버거냄새(?추측으론 여객터미널에서 파는 돈까스튀김인가 그런거 일수도)때문에 급...울렁거려 내내 죽다살았네요 다시는 배타는 일 없을거에요
예전엔 일상적인 일이엇지만 요즘은 대중교통 예의가 필요하니 선사에서 보편적인 사람들을 위한 나뉜 공간을 제공 하는것도 바람직 하겠네.
인터넷에 글만올리시네요
나라에 왜이렇게 쓰레기들이
많은지 일본하고 중국이
조선을 하찮게 본 이유가
다 있었던거지.
3등석 또는 이코노마는 그냥 먹자판입니다.
요즘은 새벽에 승무원들이 돌아다니며 자제라도 시키는데 세월호/오하마나호 때까진 출항부터 새벽 도착때까지 술판 먹자판...
원래 배가 그러니 이게 싫으면 1등석 타야함
진상은 '가족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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