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라고 지탄 받는데요
규정을 어긴 상대와 묵인한 심판에 대한
비난은 찾을수 없네요
즉 규정만 제대로 지켜졌다면. 멘탈 터진건
상대선수 였을겁니다
공정사회가 그만큼 중요한겁니다
테니스 가 얼만큼 멘탈이 중요한지
얼마나 미세한지. 동호회원 정도만 되도
아실겁니다
나달이 경기중 마신 물병을 나란히 놓아야
경기를 할수 있는 강박증도 멘탈터짐방지 입니다
여타 구기종목도 마찬가지죠
권순우 이제 30도 안되었습니다
그런 어린청년에게 환갑이 넘은 멘탈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평소 정당방위를 부르짖던 보배흉들 답지
않아요
머 환갑 넘어도 개차반 멘탈들 많긴 하죠
무엇보다 제일 속상한건. 권순우 본인이고
차후 상대에게 사과했다고 했는데도
비난 을 멈추지 않는건 다툼이 있을때
자기자식을 먼저 혼내는 한국인 특유의 속성인듯 하여
입맛이 씁니다
이럴땐 차라리 맘충마인드가 나아 보이긴 합니다
태국선수가 화장실, 메디컬로 비매너행동을 한것도 맞는데
일반 테니스경기가 아니라 나라 대표로 나가는 아주 큰 경기입니다
신중했어야죠. 우리나라의 얼굴인데
거기서 라켓을 부수고 상대방의 악수를 거절하는건 비판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만약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반대로 태국선수가 비판을 받았겠죠?
원색적인 비난은 잘못됐지만 권순우 선수가 이번엔 경솔했던건 맞습니다
졌다고 승질 부리는 놈이나
다 같은 놈임
싸울때 선방 날린놈은 비난 하는게 안보여서요
태국선수가 화장실, 메디컬로 비매너행동을 한것도 맞는데
일반 테니스경기가 아니라 나라 대표로 나가는 아주 큰 경기입니다
신중했어야죠. 우리나라의 얼굴인데
거기서 라켓을 부수고 상대방의 악수를 거절하는건 비판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만약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반대로 태국선수가 비판을 받았겠죠?
원색적인 비난은 잘못됐지만 권순우 선수가 이번엔 경솔했던건 맞습니다
혹시 테니스 해보셨나요?
다른 운동도 하다 멈추면 퍼져버리는데
테니스라고 다를까요
그렇다고 저 태국 선수만 그런것도 아니고
아마추어부터 프로, 하다못해 랭커들도 일종의 전술처럼 만연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런 전술을 사용하는게 갑론을박이 있을순 있겠지만요
그런데 저렇게 했다고 우리나라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일반 국내대회도 아닌 이렇게 큰 대회에서 라켓을 뿌수고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다?
신사의 스포츠인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
전 테니스관련해서 여기 처음 댓글 달았습니다.
전 그 선수 비난할 생각없습니다.
그냥 행동에 대해 아쉬울뿐입니다.
이 기회로 더 성장하길 바랄뿐이죠
다른시각도 있긴 하네요
캡처해두었는데 글에 첨부하면 댓글 날라가려나요?
그 규정위반이 경고로 끝날사안인지
몰수패급인지가 궁금한데 어제 봤던 기사에서는 그런 자세한 설명은 없더군요
그게 그냥 경고급이라면 그냥 할말 없는 성질부리기라고 보고
몰수패급이라면 그건 진짜 심판이 경기결과 바꾼건데 빡칠만 하죠
어쨋든 태국선수가 양아치짓을 했더라도 태극마크 달고 한 저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겁니다
최고가 될려면 멘탈관리는 필수입니다 심리전에 말려서 멘탈 털린걸 누구 탓을 하나요?
저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분노조절장애인줄 알고
그리고 나이 얘기하시는데 김연아 선수도 20대때 편파 판정으로 금 뺐겼는데 어찌 대처하든가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권순우 개인의 성격입니다
다만 처음이고 본인의 실수 인정하고 반성하고 후회한다고 하는데 너무 지나친 비난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운동선수에게 성인급 인성을 기대하는듯 보여서요
김연아를 비교하는분들이 많던데 상황이 다르지요
갓연아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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