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에 막걸리 한잔 먹으며 유튜브 보는데 80년대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네요. 저 시절은 부모님이 겪은 시절 같은데 물가가 괜찮아 보이네요?ㅎ
제가 겪은 시대는 지하철 탈때 표 넣고 타고 버스탈때 정류장 앞에 토큰(?)도 팔았던것 같아요 ㅎ 이웃간에 서로 인사하고 음식도 나눠먹고 했던것 같아요
제가 국민학교 3학년시절에 초등학교로 바뀌었고, 매주 토요일 부모님과 동생과 같이 먹었던 "바니치킨"이 생각나네요.. 바니치킨은 지금도 가장 먹고 싶은 치킨인데 인천인가 어디에 딱 한군데 있는것 같네요..같은 맛이 날련지..
시간이 흘러 살기 좋은 시대 라지만
왠지 그 시절이 더 행복하고 사람들도 여유가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저도 가정을 이루었지만 가능하다면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ㅠ 술 한잔 먹고 두서 없이 적었는데 경기도 어렵고 각박한세상 이라지만 모두들 건강하게 안운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나도 나이를 먹었나ㅠㅠ
초등학교 졸업햇어영a
방학 끝나고 오니 바꼇더라그영!
눈물만 납니다ㅠ
정주행 해보세요
그때 감성~
눈물 찔끔나요!
칠성시장 닭내장 볶음 좋은 소주 안주
그래도 살만햇엇는데...
지금은 너무 각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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