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경
국내도 두개번호를 개통한다는 소식에
마침 폰이 iP**ne 13이라 개통가능함을 알고
해외에 나갈일이 자주 있기에 내장된 eSIM으로 번호와 정보를 옮기고
외국나가면 선불 유심 사서 끼우면 되겠다 싶어 일단 제일 싼걸로 하나 개통해서 유심에 박아 뒀습니다.
요금도 한달에 3천원 이하로 나오는걸로 해서 (쓸일이 없을거 같아서,,,) 다녔고 내 와이프한테
걸리나 안걸리나 딱 한번 통화 해본게 다 인데!
금년 7월경 전화가 "보조" 번호로 뜨길레 예전에 이 번호 썻던 사람 찾나 보다 싶어 받았더니
정확하게 제 이름을 대면서 (XXX 씨 핸드폰이죠?) 보험사라고 확인을 합니다
딱, 한통 걸어봤는데 어찌하여 내 이름과 번호를 알았을까요?
의심되는게 이건 통신사가 팔아먹었다고밖에 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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