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칼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됐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이순신 장검은
본래 ‘이순신 유물 일괄’에 포함됐던
칼이다. 두 자루의 칼이 한 쌍으로 되어
있는데 크기와 형태가 거의 같으며 길이는 약 2m로 긴 편이다.
둘 중 한 칼날의 위쪽에는 이순신이
직접 지은 시구인
‘삼척서천산하동색’(三尺誓天山河動色)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석 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라는 뜻이 담겼다.
또 다른 칼에는
‘일휘소탕혈염산하’(一揮掃蕩血染山河)라는 시구가 새겨져 있는데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는 뜻이다.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한방으로는 안끝나니
가능 하지
않을까유ㅋ
부채춤이라도 추어 드리고프네여
생각이 굴뚝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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