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 싸이트가 어떤 싸이트인지도 모르지만 저 댓글을 반복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제 모든 걸 걸고 말씀드리지만 고인은 누구에게나 존경받고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고인을 싫어했다면 진짜 딱 저 자 같은 수준일 것입니다.
도대체 저 거짓된 말을 왜 반복해서 올릴까요?
고인이라서 지인들이 좋은 말을 한다지만, 뉴스 보셨겠지만 한결같이 진심일 수 없습니다. 정말 지인들은, 학생들은, 학부모들은, 심지어 체육관 관장님마저도 이리 진실되게 이야기하십니다. 저도 제가 본 젊은 친구 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제발 고인의 명예와 이 세상에서 했던 선한 일들을 깎아내리지 말고 더럽히 말아주세요..
저늠 그리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고인은 진심으로 그런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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