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의 젊은 엘살바도르 대통령이다.
현재 남미는 나이브 부켈레 따라하기가
한창이다.
부켈레 대통령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이다.
2019년 6월 취임한 부켈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살인율을 기록하던
엘살바도르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다
살인율이 2015년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인구10만명당 106건에서 2022년에는
8건으로 92% 이상 감소했다.
거기다 미국이나 멕시코로 망명하는
국민의 수도 44%나 줄었다.
일명 ‘마노 두라(철권통치·mano dura)’라고 불리는 이 정책은
경찰은 갱단으로 의심하는 사람은 누구든 체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권력을 동원해
갱단을 박멸하는 작전을 펴고 있다.
이 작전을 위해 새로 지은 교도소에는
현재 엘살바도르 성인인구의 2%에
해당하는 7만명이 수용되어 있다.
부켈레의 인기는 사회 안전 보장을 위해
유권자들이 인권, 시민의 자유, 법치 등에 대한 침해를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리는 40여년전에 이렇게 한번 했었다
바로 삼청교육대다.
삼청 교육대 까지는
아니지만
칼부림 사건 부터
협박까지 우리 살아가는
따뜻한 주위가
온통. 악몽으로
휩 쌓이는듯 해서
불안 불안 하네요
진정 강력한 처벌들
내려져서
바른 길 바른 생각들
가지고 살아 갔으면
좋겠어요.
아니지요ㅜㅜ
착해 진다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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