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되는 이유로 애들 때리고 하는 막장 선생과
감독이랍시고 어린애들 함부로 때리고 성추행하는 운동감독들의
인성을 떠나 단순히 목표만 갖고 이야기하자면.
학생은 성적이 중요하고
선수는 메달이 중요하다..전국대회권에서 얼마나 하냐에 따라
이 학생들의 진로는 분명 차이있다.
개인적으로 성적안좋으면 막무가내로 때리고 기합주는 선생이
있어서 그 선생한테 맞기싫어 공부하기시작해서 공부에 늦게나마
재미를 붙여 자기재능이 공부란걸 알아서 좋은대학가서 성공한
인생도 있었고
체육계는 더더욱 단체생활과 인내심이 더 요구되어 이에 미치지
못할때는 가차없는 매질로 정신교육을 할때가 있었죠..
돌이켜보면 그당시 체육성적이 더 좋았고
공부도 성적이 더 좋았던거 같네요..
내자식이 만약에 정말 자기감정을 주체못하는 인성더러운
선생이 아닌 학생의 성적을 위해...선수의 기록을 위해
어느정도 체벌과 정신교육을 해준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참고로 공부잘하는 학교일수록 더더욱 엄격과 규율과 교권이
더더욱 높고요...체육계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설렁설렁 공부하고 설렁설렁 운동하는 곳들은 인권이 강화되고
학생들의 미래에 대해서 선생님들도 별로 관심없어하는 분위기같더군요.
...
마냥 예전 체육계가 지금보다 좋다라고는 보이진 않아융.
공부도 마찬가지고요.
이 말씀의 근거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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