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반에 한 학부모가 아이 정서에 안 좋다면 변경할 것을 요구
선생님은 답답한 마음에, 블라인드에다가 곧 펑 할 예정인데 이런일이 있었다며 글을 올림.
어디 초등학교인지도 안나왔고, 학부모가 누구인지, 아이는 누구인지 등 전혀 알 방법은 없었음.
*아래 이미지는 기사화 된 이미지
그런데 이게 인터넷에 캡쳐되어 돌아다니며 이슈화 됨.
결국 학부모가 보게 되고, 학부모는 블라인드에다가 댓글을 남김.
그런데 블라인드 자유게시판은 본인의 소속된 직장명이 공개됨.
아래는 인터넷 캡쳐 본
그래서 슬슬 직장 게시판이 타오르기 시작함 (용*도시공사 고객의소리 게시판 캡쳐)
나 지금 BTS "불타오르네" 듣고 있는 중
니불것들..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협박?
어디 누가 죽나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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