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 이름 좀 알리는 승강기 회사였습니다.
"이번일 끝남 줄께요"
"회사가 조금 힘드니 크레인비좀 이소장이 내어줘요"
그렇게 정확하게 2400 못받았습니다.
150만원에 전국을 떠돌며 그렇게 일했지만
결국 그 회사는 제가 해준일을 마지막으로
뒤통수 치고 부도처리 했네요
직원들도 급여 다 못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a.b.c.d.e 주주중 a는 파산을 신청하였고
d는 주주이면서 동종업계 입니다.
회사 압류 들어온날 d회사로 장비, 인원,제품영업권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 이름으로 제품을 만들어
버젓이 팔고 있습니다.
국세청도, 검찰도. 법인격남용으로 면탈행위 하였다
제보하였지만 반응이 없네요.
d라는 회사가 큽니다.
파산담당 법원직원도..좀 이상한데라고 하더군요
도와주세요..
이 분야 전문가나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빠를겁니다
보배에서 공론화로 해결될 일은 아닐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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