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아빠(자칭 학폭 피해자 아빠)라 말하는 사람의 반박글이 올라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래서 양쪽말 들어봐야 해, 중립 박아야 해, 이제 원 글쓴이 펑하고 잠수타겠네...' 등 을 이야기 하면서 원 글쓴이의 비난으로 돌아섰죠~
물론 양쪽 말 들어봐야 하는 건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저는 양쪽말을 들어봤을 때 학폭피해자 아빠라는 사람의 글에서는 어떤 진실과 진정성도 느낄 수 없고,, 오직 웃통 벗고 문신 협박했다.. 고등학생들 불러다가 세력과시했다.. 딸 문제로 학교에 온갖 악성 민원을 넣어서 교사와 주변 학부모를 괴롭혔다.. 심지어 다른 집 학생도 괴롭혔다.. 이 내용을 자신이 직접 썼음에도 불구하고 중립이다. 원 글쓴이 빤스런이다.. 라고 말하신 분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한 학생에게 부모 죽인다는 문자를 보낸 것이 걸려서 (자칭 하폭피해자 아빠)라는 자는 잠수를 했지만, 거기에 동조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말은 당연히 아무도 안하죠~ <2찍들도 같은 생각일 듯....속았지만 나는 죄 없다...속인 놈이 문제다...>
예전에 쏘랭이 사건이나, 붕어의 질주 사건에서도 이건 아무리 봐도 주작이다라고 소리쳤지만 비추로서 철저하게 괴멸당했었죠ㅎㅎ 진실성이 결여되거나 주작의 글은 읽어만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표현의 방식과 흐름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금방 알아차릴 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글을 이해하는데 민감한 부분이 있어 글의 진실성과 주작에서 드러나는 공통적인 특징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로 만들려는 그 억지스러운 정황의 연결과 시간의 연결이 전형적입니다. 외도나 불륜의 주작에서 주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참으로 드라마틱하게 전개시키고 중간 중간 적절한 소재나 상황을 집어 넣는데 그 타이밍이 너무 작위적인게 있습니다. 결론만 말해서 사건의 흐름이 매끄럽고 진실되 보이도록 작위적 연결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게시판에 학폭 피해자 부모입니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 꽤 많은 부분의 사실관계 파악 없이 '나 같으면 칼로 죽인다, 나 같으면 그 집 부모 죽인다, 선생 죽인다, 학교 뒤집는다' 이렇게 반응하는 분들이 꽤 많죠...
학폭도 사안마다 다르지만 꽤 많은 경우 가해 피해가 공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뒤집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는 자신의 아이 문제와 결부되어 이성의 흐름이 극단으로 치닺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학폭 사안을 경험하다보면 부모들의 입장은 너무 명확하고 자신들의 믿음이 너무 완강합니다.
방송에 나온 그 아저씨 마지막 말이 충격이더군요... 자신은 이런 걸 즐긴다고.....
우리아이들은(3명) 지금 정신과치료 약먹고있습니다
1차사건 5일동안 무서워 학교못가고 상담선생님 심리치료불가로 상급치료기관이관 치료중
2차 가해로 10일 학교못가고 심리치료 불가
3년 전 학폭 무혐의 지속성없는욕설!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자기새끼만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자료도있는데 당시 피디님이 대응하지마라안했습니다
신경써주셔 감사하고 믿어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못보신분들은 15분부터 보시면됩니다
궁금한 이야기 Y 다시보기 - 티비몬 - https://tvmon.net/sisa/100
싸우다 잡히면 불리해서
자기 방어수단이 웃통 까는거라고 함
근데 건장한 남자 앞에선 안까고
여자 아이들 앞에서 깐다고 함;;;(이건 목격자 인터뷰)
조폭마누라는 불쌍한척 오지고
;;;;
우리아이들은(3명) 지금 정신과치료 약먹고있습니다
1차사건 5일동안 무서워 학교못가고 상담선생님 심리치료불가로 상급치료기관이관 치료중
2차 가해로 10일 학교못가고 심리치료 불가
3년 전 학폭 무혐의 지속성없는욕설!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
자기새끼만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자료도있는데 당시 피디님이 대응하지마라안했습니다
신경써주셔 감사하고 믿어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못보신분들은 15분부터 보시면됩니다
궁금한 이야기 Y 다시보기 - 티비몬 - https://tvmon.net/sisa/100
싸우다 잡히면 불리해서
자기 방어수단이 웃통 까는거라고 함
근데 건장한 남자 앞에선 안까고
여자 아이들 앞에서 깐다고 함;;;(이건 목격자 인터뷰)
조폭마누라는 불쌍한척 오지고
;;;;
방영된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똥이 더러워피하지
무서워피하냐? 학부모님들이 그럽니다
아이들한테 절대 엮이지마라 이게 1번입니다
여기동네오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즐기고 있다니 참;;;
본인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 하거늘...
본인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그냥 무인도나 사람 없는 한적한 마을가서 살면 딱이겠구만;;
제가 비난하고 언급하는거는 그 당시 <조폭아빠>의 반박글이 올라왔을 때 꽤 많은 사람들이 원글쓴이에게 비난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 양쪽말 들어봐야 한다면서, 원글쓴이 빤스런하겠네~ 알고보니 가해자였네.. <조폭아빠>가 더 논리적으로 쓴 것 같으니 거짓말은 처음에 글쓴 사람이다... 등등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비난을 했는데요, 물론 <조폭아빠>의 지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첫 댓글로 분위기를 잡은 정황은 훤히 보였습니다.. 그게 첫 댓글에 되다보니 너도 나도 빤스런 운운하는데, <조폭아빠>의 글은 아무리 읽어도 자신의 폭력성과 진실성 없는 유치한 변명밖에는 안보이는데 이걸 중립 운운하는것도 솔직히 답답했지요~
하나의 예만 들어도, 축구장에서 담배를 피는데 피지 말라고 하니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어서 눈이 돌아갔다... 이 문구를 보자마자 참.. 이 인간 자기 수준의 거짓말밖에 못만들어내는구나~
결과적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지성인들이 댓글 분위기를 반전시켜 결국은 <조폭아빠>의 거짓된 변명으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중립 이야기하신 분들에게는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르시길 부탁드린 것이며 빤스런 운운한 분들은 부끄러움을 아시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좋겠네 국밥문신충
어떻게 보면 저집 아이도 참 불쌍합니다.
세상 살면서 중요한 주변사람들과의 어우러짐과 사회성이 결여될테니까요. 저 아빠란 인간으로 인해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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