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대전 봉명동에서 제 딸과 친구들이 폭행을 당했습니다.23살 딸이 친구들과 만났는데 친구들이 편의점 간사이 혼자있는 상황에서 옆테이블 아저씨가 갖은 욕설을 하시면서 왜 꼬라보냐 면서 시비를 건다고 전화가 왔길래 너보다 나이 있으신 분들이니 말대꾸 하지말고 가만있고 친구들 와도 이상한 사람들이니 피해라 하고 말을했는데..30대 중반 남자 둘 여자 하나가 23살 먹은 아이들에게, 시비 걸더니 여자가 먼저 때리기시작하고 남자, 한명이 무지막지하게 폭행을 해서 주변 젊은 남자분들이 말리는데 그분들 까지 폭행하고 도망간 상황 ㅣㅂ니다.제 딸과 딸 친구들 도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대전 유성 봉명동 가게 사장님 알바님들 모두 감사드림니다.너무 맞다보니 정신을 잃었는데 범죄도시에세 마동석 배우님이 유아인배우님 때리고사람들이 모여있는 그림같더라고...전 심장이 약하고 몸이 아픈상태라 당시에 모르고 늦게 알게 됐는데 내일 대전 내려가서 동영상 확보해서 도망간 년놈돌 잡으려구요.저는 혼자 아이들 키우는 입장이라 혹시 도움될만한 얘기 있으면 참고하게습니다.
하루 지난후 아이 상태가 속이 울렁거리고
구역질이나며 머리와 배를 너무 맞아서
아랫배쪽에 시커먼 멍이 든 상태입니다.
이불은 꿰메야하는 상태고
정신적 충격이 엄청남니다.
부산 돌려차기남이 생각 나더라고요.
다른 아이들도 많이 맞아서 얼굴이 부은상태고
의자를 들고 때리고
발로머리와 복부를 심하게 가격해서
퉁퉁 부었더라구요.
보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추천 눌러주셔서
동영상 확보하면 널리 퍼트려주세요
먼저 보배님들
많은 관심과 걱정 정말 감사드려요!
담당형사님과 통화했습니다.
현재 사건이 중하다 판단하여
비번근무인데 비상이 걸려 나오셨다고
철저히 수사 하시겠다 말씀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남녀는
파출소에서 사고현장 나오셨을때
분리해놨던 상태라 아이들이 도망이라고
생각했나보네요.
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것같은게
아이가 그아저씨 어떻게 잡아요?물었는데
꼭 잡을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네요.
형사님들께서 신경많이 써주시고
걱정해주시니 결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블로그나 SNS에 제 글을 좀 와전된 상태로 올리신 분들이 계신데 사건 진행중이니 조심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목격자랑 직접 통화했고
아이들 너무 억울한 상태라
경찰서 가셔서 진술하고 오셨습니다.
제게 오히려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요.
아이 얼굴비하 욕설 자제해 주세요.
말도 안돼게 댓글다신분들 어디가셨나요?
아이들을 쓰레기로 만들고
안될꺼같으니 삭제튀 하셨던데
하고 싶은 얘기 있음 요기에 댓글 열심히다세요.
전 제 아이가 맞았지만
냉정하게 모든거 알아보고 움직입니다.
상대방이 법적 자문 구하고
움직인다 해도 무서운거 1도 없으니
글 썼던거 지우지 마세요.
썅욕 하신분들 모두 캡쳐했으니
지워도 소용없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883576
근처 CCTV 잘체크하셔서 확보하세여.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수준.
결과는 제가 잘못한 일이 있어도 올리겠습니다.이런거 각오도 없이 글 안올려요.
한쪽은 거짓말.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봅시다.
근데 상대방글과 폭행당한 따님의 내용이 양쪽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한다면
저는 오히려 상대편측에 한표를 줄듯합니다.
왜냐? 누가 먼저 폭행하였냐가 굉장히 중요한 쟁점인듯합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측은 오히려 정당방위라고 보고 싶네요.
양측말이 전부 사실이라는 전제하입니다.
남자가 아이들 먼저 폭행하고
시비도 일행이 먼저걸고
아이들 테이블도 여자분이 엎어버리고
아이들 가방도 먼저 밖으로 던저 버렸다는것도 얘기 안하고 성희롱적인 얘기까지 하는데 방어하는 아이들이 폭행이라면 우리나라 법이 개떡 같은거죠.처벌 받을일 있음 처벌 받을꺼에요.
추가로 아이들에게 공격적인 댓글 쓰신분들 제가 댓글 쓰는건 막아놨군요.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너무까불고 있네요
선빵을 누가먼저 쳤는지가 쟁점입니다.
계속 딸이 당한것만 적으시는데 시비,선빵 다 댁네 딸,딸친구들이 한거라서 글쎄요.
올리신 내용 관련해서 조금 더 듣고 싶은데 혹시 아래 번호로 연락해주실 수 있을까요?
취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 바로 취재가 진행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2-789-1521 / 010-3019-7893 / twean123@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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