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랜 친구와 동업 중인데
둘중 한명이 그만 둬야 할 상황입니다.
판단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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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가
각자 50%씩 부담을 하여 권리금을 내고 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대략 8년정도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몸이 좋지 않은 A가 자기 몫의 돈을 내어 주고 사업을 인수하라고
B에게 제안을 합니다.
이때 내어줄 돈은 사업을 시작할 당시의 투자금(?)을 내어 주는게 맞을까요?
아님 현재 시세 권리금의 50%를 주는게 맞을까요?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사람이라도 남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지금껏 수백개이상의 거래처를 만나고
개발하고 관리하다보니.....
동업은 지속될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가족끼리도 하는거 아니라캅니다 ㅎ
더 안 좋은 걸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권리금이 계약 당시보다 올랐다? 그렇다면 초기 투자금만
권리금이 내렸다? 그렇다면 그 금액의 반만
아니라면 친구분께 잘 얘기 하셔서 현 시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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