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뒹굴거리다가 커피한잔 생각나서 차끌고 첫사거리 신호대기중 갑자기 멍해지더니 쿵. ㅡㅡ
제가 앞차를 받았네요. 운전대잡고 지금껏 두번째 사고네요.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고접수해서 접수번호 알려주고는 병원갈거냐고 물어보는데 안에 3명이 있더군요 . 놀러가는 길인데 놀래서 내일 봐야 알겠다는 군요. 100프로 제과실이니 알았다고 하고 커피마사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 대인접수한다고 연락오겠네요. 30년가까이 운전했지만 항상 신경 곤두세워야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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