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급해서 회원님들 많이 보시는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양해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살다가 이직으로 경남 사천으로 이사를 올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에 아파트는 부동산 여기 저기에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복도식 21평 아파트 입니다
1억 1천 500만원에 내 놓았습니다
물론 부동산에서 정해준 금액 입니다
그런데 2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안팔리네요
가끔 집 보러 오는 사람은 있는데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무조건 9월 말 안에 집이 팔려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지금 사천에 아파트 계약한 상태구여...
잔금 9월 말까지 지불하는걸로 계약 했습니다
부산에 집이 팔려야 잔금을 지불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날짜는 다가오고 걱정이네요
부산에 아파트 빨리 좀 팔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부산 엄궁동에 있고 부동산에서 제시한 가격에 내 놓았습니다
당연히 절충 가능이라고 해 놓았구여
그리고 잔금 지불일에 잔금 지불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아파트 값에 10% 주고 계약 했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합니다
중도금 대출이 있는걸로압니다. 입주지정일날 완납처리해야하며. 입주기간 끝난후 미입주연체료같은 이자를냅니다.
빠른시일안에 지금 가지고 계신집이 매매되길 기다려야합니다. 아님 미입주연체료 내더라도 꼭거기를 들어가야된다면 기다리시구요. 안되겠다싶으면 분양권매매가 빠를듯합니다
여름에는 원래 집이 잘안팔려요
2월, 5월, 9월이 최적기죠
그리고 요즘 경기가 많이 않좋아요
내놓은 집은 안나가면 전세라도 돌리시든가.. 요새 전세는 인기 좋잖아요?
괜히 급히 팔려고 내놓아봤자 가격 후리기만 당해여.. 느긋하게 가세요..
내집 있는 사람이 까짓것 대출 겁낼 것 없죠.. 요새 금리도 싼디..(이자는 소득공제 ㅋ)
1. 오 싼데~ 라는 느낌이 들게 저렴히 내놓는다 절충가능은 막연해서 와닿지않음
2. 여러군데 내놓고 주기적으로 전화나 문자한다
잔금지불못하면 흐흐 네이버검색에 많이나오는데... 잔금못줬다기 그날바로 계약금 떼이는거는 아님 법말고 무조건 수구리고들어가서 죄송하다고그러세요 어차피잔금전에 상황파악되니까 그쪽도 대비할수있게 미리미리 경고주시고요
일단 급하시면 부동산에 급매로 내놓아 달라고 하시거나 대출을 받으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여기저기에 연락해 보시고 웃돈 얻어준다고 해보세요...
상대방이 해제하지 않고 계약을 유지하더라도 잔금지급일 다음날부터 지급하는 날까지의 이자를 같이 내야 됩니다. 이자율은 따로 약정한게 없으면 연 5프로.
대출 받아서 이자 내느니 그냥 조금 더 싸게 다시 내 놓으세요..
약 9천하겠네요.지금 내 놓은 가격에서 2500차이
2.새로 산 집에 2500 대출받는다
3.3년 안에 부산집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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