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뚱뚱하면 그냥 인생 망한거죠?
연애,결혼 지장 있고
취업 면접 불합격 받을 수 있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무시 못하고
그러다가 나이 먹으면 골치 아프고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사람들이 외모를 본다던데 뚱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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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상관있을까요?
살은 빼면 되잖아요
천천히 빼시면 되죠
남들도 마찬가지임
님 수준에 맞는 사람을 찾아볼 생각 해야지
왜 주구장창 다른사람 탓만 하나요?
이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는 건 동물도 마찬가지에요
90넘어가는 순간 위기감 느끼고
65까지 감량성공ㅋ
살빼서 좋은점
아무옷이나 골라잡아도 잘어울린다
몸이 가벼워진게 느껴진다ㅋ
내면이 중요 하다 내실이 중요하다 하는데
외면이 보기 좋아야 내면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외모를 가꾸는 것도 노력이고 투자 입니다.
저 140키로인데 걍 즐겁게 살아요 ㅋㅋㅋ
별로 신경 안써요. 지들이 밥이라도 한끼 사줘봤나 ㅋㅋ
대신에 열심히 살았어요 일도 열심히 하고, 그런면에서 미국이 참 살기는 좋더라고요 ㅋ
뚱뚱한 걸로 안 좋게 보면 실력으로 압살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중후함으로 괜찮지 않을까요?
안생겨요
경험담 ㅠㅠ
돈만있으면 다 봐줍니다
지금은 다이어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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